윤 대통령 "북한, 비이성적 결론 낼 수 있어"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을 향해 불합리하고 비이성적인 결론을 낼 수도 있는 그런 세력이라는 걸 전제로 해서 우리의 안보를 더욱 튼튼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4.02.07 23:45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에 "금년엔 국민 체감 성과 노력" 윤석열 대통령은 국정지지율 하락과 관련해 올해엔 국민들이 체감하는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KBS와의 특별 대담에서 당선됐을 때 지지율에 비슷한 수준까지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선 결국은 손에 잡히는 그리고 체감하는 성과를 내야 된다는 그런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07 23:44
윤 대통령, 미 대선에 "대외 기조 변화 없을 것"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1월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한미관계 변화 여부에 대해 미국은 여야가 따로 없이 대외 기조에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느꼈… SBS 2024.02.07 23:36
윤 대통령, '영부인 의혹'에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게 아쉬워" 윤석열 대통령은 영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대통령이나 대통령 부인이 어느 누구한테 박절하게 대하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2.07 23:35
윤 대통령 "한동훈 위원장에게 공천에 관여 않겠다고 해"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선거 지휘라든지 공천이라든지 이런 데는 관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KBS '특별 대담 대통령실을 가다'에서 한 위원장과의 소통과 관련한 박장범 앵커의 질문에 대해 한 위원장과 최근에 통화한 적은 없고 비대위원장 취임할 무렵 통화를 좀 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2.07 23:33
윤 대통령 "국민 자산 형성 위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중요"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 자산 형성을 위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줄여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KBS 신년 대담에서 기업이 발전할 때 주식에 투자한 근로자가 자산을 형성할 수 있다면 불필요한 계급 갈등을 많이 줄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2.07 23:29
윤 대통령 "의대 정원 확대 더 못 미뤄…의사 법적 리스크 줄일 것" 윤석열 대통령은 의대 정원 확대는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일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KBS '특별 대담 대통령실을 가다'에서 우리나라 고령화 때문에 의사 수요는 점점 높아가고 있다며 의사 증원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4.02.07 23:27
YTN 최대 주주, 유진그룹으로 변경 승인 방송통신위원회가 전체 회의를 열어 유진그룹을 보도전문채널 YTN의 최대 주주로 변경하는 안건을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전KDN·마사회로부터 … SBS 2024.02.07 21:25
윤 대통령 신년 대담, 오늘 밤 방송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대담이 잠시 뒤인 오늘 밤 10시부터 KBS 1TV를 통해 100분 동안 방송됩니다. 윤 대통령은 대담에서 물가와 저출생 … SBS 2024.02.07 20:43
'친문 책임론' 공관위원장 압박에, "뺄셈 정치 극에 달해" 민주당에서는 지금의 정권 탄생에 원인을 제공한 사람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온 뒤 문재인 정부 출신 인사들이 잇따라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SBS 2024.02.07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