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너무 아까운 한 번의 실수…김지수, 동메달 도전 좌절 (유도 여자 -63kg 패자부활전) 오늘 프랑스 파리 아레나 샹드마르스에서 유도 여자 -63kg급 패자부활전에서 대한민국의 김지수가 오스트리아의 루퍄나 피오페자나와 격돌했습니다. 김지수는 페오페자나에 경기 초반 잡기를 허용해 한판승을 내줬습니다.경기 시작과 동시에 김지수는 활발한 움직임으로 상대를 압박했습니다. SBS 2024.07.30 23:56
[올림픽] 태극기·인공기 나란히 오른 탁구장…함께 삼성폰 '셀카'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경기장에서 태극기와 인공기가 나란히 올라갔습니다.30일 프랑스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는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3위 결정전과 결승전이 치러졌습니다.3위 결정전에서는 한국의 임종훈 조가 홍콩 조를 물리치고 동메달을 따냈습니다.결승전에서는 이번 대회 탁구 최대 이변의 주인공을 남을 북한의 리정식-김금용 조가 중국의 세계 1위 왕추친-쑨잉사 조에 져 은메달을 수확했습니다.리정식과 김금용은 담담한 표정으로 시상식에 나왔습니다.동메달의 신유빈과 임종훈이 먼저 시상대에 서자 리정식과 김금용이 박수를 보냈습니다.이어 은메달리스트로 리정식과 김금용이 호명됐습니다. SBS 2024.07.30 23:49
[올림픽] 넘지 못한 '천적'…이준환, 연장 접전 끝 아쉬운 패 (유도 남자 -81kg 준결승) 오늘 프랑스 파리 아레나 샹드마르스에서 유도 남자 -81kg급 준결승전에서 대한민국의 이준환이 조지아의 타토 그리갈라슈빌리와 맞붙었습니다. 경기는 연장 접전까지 간 끝에 그리갈라슈빌리가 가까스로 공격을 성공시키며 이준환을 꺾었습니다.이준환은 어깨 밀어치기로 경기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SBS 2024.07.30 23:46
[올림픽] 북한 선수들과 셀카 찍은 신유빈, 임종훈 선수…이번에는 어떤 세레모니? (하이라이트)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 결정전에 출전한 대한민국의 신유빈,임종훈 선수가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 짝을 4-0로 완파하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SBS 2024.07.30 23:44
[올림픽] 양궁 맏형 김우진, 개인전 16강 안착…3관왕 시동 한국의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3연패에 앞장선 대표팀의 '맏형' 김우진이 개인전 첫 금메달을 향해 무난하게 시동을 걸었습니다.김… SBS 2024.07.30 23:18
[올림픽] 허리 부상 투혼 임종훈…"신유빈 때문에 몸 사릴 수 없었다" "단식이면 개인의 영광이니까 몸을 사렸겠죠. 유빈이와 함께하는 복식이라 그럴 수 없었습니다."임종훈이 부상 투혼을 펼쳐 보이며 신유빈과 함께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임종훈-신유빈 조는 30일 프랑스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3위 결정전에서 홍콩 조를 4-0으로 완파하고 시상대에 설 자격을 얻었습니다.임종훈의 힘 넘치는 드라이브와 백핸드가 상대를 완벽하게 무너뜨렸습니다.홍콩 조는 듀스 승부를 펼친 4게임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반격도 하지 못했습니다.임종훈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허리에 복대를 차고 훈련했습니다.뼈가 근육과 신경을 찔러 통증을 느끼는데도, 허리를 아낌없이 회전시키며 날 선 드라이브를 날렸습니다.경기 뒤 공동취재구역에서 만난 임종훈은 신유빈 때문에 몸을 사릴 수 없었다고 했습니다.그는 "허리가 부러져서 시합을 못하는 지경에 이르지 않는 이상 허리를 최대한 꺾어서 치고, 커버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이날 3위를 확정한 뒤 임종훈은 살짝 울컥했는지 탁구대에 이마를 대고 앉았습니다.신유빈이 옆에서 다독였습니다.임종훈은 입대를 불과 20일 앞두고 병역 혜택을 받는 '드라마'도 썼습니다.그는 "병역 면제가 신경 쓰이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다. SBS 2024.07.30 23:11
[올림픽] 북한, 탁구 혼합복식서 첫 메달…중국에 져 은메달 ▲ 북한 리정식-김금용이 중국 왕추진-쑨잉사와 대결을 펼치고 있다.북한이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에서 은메달을 수확했습니다… SBS 2024.07.30 23:10
[올림픽] 양궁 맏형 김우진, 개인전 첫판 완승…3관왕 시동 한국의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3연패에 앞장선 대표팀의 '맏형' 김우진이 개인전 첫 금메달을 향해 무난하게 시동을 걸었습니다.김… SBS 2024.07.30 23:09
[올림픽] 김우민 "자유형 400m도 1레인서 3위…계영 800m 1레인은 운명" ▲ 2024 파리올림픽 수영 남자 800m 계영 예선전에서 한국의 이호준, 이유연이 마지막 주자인 김우민과 인사하고 있다. 김우민은 … SBS 2024.07.30 23:05
[올림픽] "완벽한 한 발!"…김우진, 덤덤한 표정으로 퍼펙트 '텐텐텐' 16강 진출 (양궁 남자 개인 32강) 오늘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양궁 남자 개인 32강 경기가 진행됐습니다.김우진 선수는 타이완의 린지샹 선수를 상대로 한 3세트 경기에서 엑스텐… SBS 2024.07.30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