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해경, 기관고장 표류 모터보트 구조 예인 오늘 오후 5시 20분쯤 강원 양양군 기사문항 북동 1km 해상에서 표류한 모터보트를 속초해경이 구조해 예인했습니다. 속초해경에 따르면 6명을 태운 모터보트는 오늘 오전 10시쯤 낚시를 하기 위해 출항했다가 귀항 중 기관고장으로 멈추었습니다. SBS 2017.11.16 23:56
[슬라이드 포토]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가슴에 묻고 떠난다"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연합 2017.11.16 23:23
[슬라이드 포토] 늘어난 이재민에 붐비는 포항 흥해실내체육관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연합 2017.11.16 23:22
'농민반발 파행' 한미FTA 공청회, 내달 1일 다시 한다 정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 개정협상을 시작하기 위한 법적 요건인 이해관계자 공청회를 다시 열기로 했습니다. 2차 공청회는 다음 달 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SBS 2017.11.16 22:44
[클로징] "CCTV 비공개, 숨기고 늦출수록 오해 더 커집니다" 북한 병사의 귀순 상황이 담긴 CCTV를 공개할 경우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군 당국의 설명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있는 그대로를 밝히는 건데 대체 무슨 오해가 생긴다는 건지, 숨기고 늦출수록 오해와 억측은 더 커집니다. SBS 2017.11.16 21:33
온 국민이 함께 아파한 시간들…세월호 1,311일의 기록 미수습자 가족들이 애끓는 기다림을 접고 일상으로 돌아가기로 한 오늘은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 지 1천311일째 되는 날입니다. 온 국민이 함께 아파한 지난 시간들을 이 강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SBS 2017.11.16 21:28
"가슴에 묻겠다"…목포신항 떠나는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세월호에서 아직 돌아오지 못한 5명 미수습자의 가족들이 목포신항을 떠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참사가 발생한 지 3년 7개월, 세월호가 뭍으로 올라온 지 7개월 만입니다. SBS 2017.11.16 21:24
지진 25초 만에 재난문자 발송했다는데…난 왜 못 받았지? 1년 전 경주 지진 때와 달리 이번에는 지진이 일어난 직후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돼서 혼란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재난 문자를 받지 못한 사람이 많았는데 그 이유를 이현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7.11.16 21:18
'규모 6 지진'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서울도 안심 못해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게 다시 확인된 만큼 앞으로 언제, 어디에서 또 얼마나 큰 지진이 일어날지 걱정과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7.11.16 21:13
전문가 "더 큰 지진 올 가능성"…한반도 동남지역 주목 지난해 경주에 이어 포항에서 강한 지진이 발생하면서 이제 지진이 도미노처럼 다른 지역으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반도 동남쪽에서 또 다른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SBS 2017.11.16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