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혁, '연산군' 언급하며 윤 대통령 비판…과거 발언 또 논란 '이대생 미군 성상납' 막말 논란을 빚은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가 과거 윤석열 대통령을 연산군에게 빗대 비판하며 "연산 시절에 스와핑이 그렇게 많이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4.04.04 22:32
'정치 1번지' 서울 종로구…민주 곽상언 vs 국힘 최재형 vs 개혁 금태섭 [격전지를 가다] 이번 총선의 관심 지역, 마지막으로 돌아볼 곳은 서울 종로구입니다.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이곳에 민주당 곽상언, 국민의힘 최재형, 개혁신당 금태섭 후보가 도전장을 냈습니다. SBS 2024.04.04 21:17
성전환 뒤 강제 전역…고 변희수 하사, 3년 만에 '순직' 인정 성전환 수술을 했다는 이유로 강제 전역 처분을 받은 뒤 숨진, 고 변희수 하사의 순직이 인정됐습니다. 변 하사가 세상을 떠난 지 3년여 만의 결정입니다. SBS 2024.04.04 21:14
4월 5일부터 이틀간 사전투표…"인증샷은 밖에서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사전 투표가 실시됩니다.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든 투표할 수 있습니다. 미리 알아둬야 할 점들을, 정혜경 기자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SBS 2024.04.04 20:25
녹색정의당, 무릎 꿇고 큰절…조국 "개헌으로 7공화국" 소수 정당들도 사전 투표를 앞두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녹색정의당은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며 무릎을 꿇고 큰절을 했고, 조국혁신당은 개헌을 통해 7공화국을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SBS 2024.04.04 20:22
이재명 "부산이 나라 구해 달라"…'투표율' 주목 민주당 이재명 상임 선대위원장은 당 자체 분석 결과 박빙 지역으로 분류된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을 찾아, 지지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민주당은 투표율이 높을수록 자신들에게 유리하다며, 지지자들에게 사전 투표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4.04 20:20
한동훈 "사전투표하면 이긴다"…'막말 후보' 비난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 선대위원장이, 지지층을 향해 내일부터 시작되는 사전 투표에 꼭 참여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전체 지역구 가운데 55곳을 박빙으로 보고 있는데, 민주당 일부 후보의 막말 논란과 부동산 문제가 막판 표심에 영향을 미칠 거라고 분석했습니다. SBS 2024.04.04 20:18
[여론조사②] '비례대표' 투표는?…국민의미래 30%·조국혁신당 24%·민주연합 21% 46석이 걸려 있는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도 알아봤습니다. 국민의미래가 30%, 조국혁신당 24%, 더불어민주연합 2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야권에서는 조국혁신당과 민주당 주도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이 오차 범위 안에서 팽팽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4.04.04 20:12
[여론조사①] '지역구' 투표할 정당은?…민주 43%·국민 39% 다음은 어제에 이어 총선 여론조사 결과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유권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입니다.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 전에 사흘 동안 조사한 결과, 거대 양당의 지지도는 오차 범위 안에서 박빙인 걸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4.04.04 20:07
"2,000명 증원은 불변, 확인"…의정 대화 이어갈지 논의 대통령과 면담이 끝난 뒤, 전공의협회 비대위는 온라인으로 회의를 열고, 대화를 계속 이어갈지 아니면 다른 방식을 찾을지 논의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4.04.04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