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깜짝스타"…김민석, 정말 '제2의 이승훈' 됐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빙속에서 '깜짝 스타'가 탄생했습니다. 김민석 강릉 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1,500m 경기에서 1분44초93의 기록으로 네덜란드 선수들에 이어 동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SBS 2018.02.13 23:43
최민정의 '첫 메달 꿈' 앗아간 임페딩 반칙이란? 여자 쇼트트랙 500m 결승에서 최민정은 '임페딩' 페널티 판정으로 실격됐습니다. 최민정은 이탈리아의 강자 아리아나 폰타나와 결승선 직전까지 치열한 순위 경쟁을 치르다가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SBS 2018.02.13 23:40
태극기 두른 프리슈 "한국 선수로 뛰어 행복…결과도 만족"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루지 싱글 부문에서 8위를 차지한 귀화 선수 아일린 프리슈가 한국 선수로 뛰어 행복하다며 경기에 만족한다고 말했습니다. 독일에서 귀화한 프리슈는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루지 여자 싱글 1∼4차 주행 합계 3분6초400을 기록해, 전체 30명의 출전자 중에서 8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2018.02.13 23:36
김민석 "믿기지 않는 결과…함성밖에 안 들렸다"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1,500m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메달을 따낸 김민석은 "믿기지 않는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김민석은 시상식을 마치고 믹스트존에서 기자들과 만나 메달 획득 소감을 묻는 말에 "정말 믿기지 않는 결과다. SBS 2018.02.13 23:30
한국 설상의 미래 꿈꾸며…26년 만의 '활강 완주' 알파인 스키 복합에 나선 김동우의 활강 장면 보시겠습니다. 한국 선수가 올림픽 활강 코스를 완주하기까지 26년이 걸렸습니다. SBS 2018.02.13 23:20
'피겨 왕자'의 출사표…"꿈의 무대서 꿈의 연기를" 피겨 남자 싱글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일본의 하뉴 유즈루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올림픽이라는 '꿈의 무대'에서 '꿈의 연기'를 펼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SBS 2018.02.13 23:19
'피겨왕자' 하뉴 "꿈의 무대에서 꿈의 연기 펼치겠다" '피겨왕자'로 불리는 일본의 간판 피겨 스케이팅 선수 하뉴 유즈루가 13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2014년 소치 올림픽 남자 피겨에서 금메달을 따낸 하뉴는 이번 평창에서도 금메달 1순위로 꼽히고 있습니다. SBS 2018.02.13 23:14
'역시 임효준' 가뿐히 예선 통과…3관왕 정조준 우리나라에 첫 금메달을 안긴 쇼트트랙의 임효준 선수, 남자 1,000m와 5,000m 계주에서도 가뿐하게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여자 500m에서는 최민정 선수가 아쉬운 판정에 메달을 놓쳤습니다. SBS 2018.02.13 23:14
예상 깬 동메달! 한국 동계올림픽사 다시 쓴 김민석 안녕하십니까 스포츠뉴습 김민석 선수가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예상을 깨고 아시아 최초 '깜짝 동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 SBS 2018.02.13 23:10
최민정, 2위로 들어왔지만…아쉬운 실격 판정 평창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에서 대표팀의 간판 최민정 선수가 아쉽게 메달을 놓쳤습니다. 결승에서 앞서가던 선수를 밀었다는 판정으로 실격당했습니다. SBS 2018.02.13 2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