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9시까지 3,573명 확진…중간집계만으로 역대 최다 오후 9시까지 3,573명 확진...중간집계만으로 역대 최다 SBS 2021.11.23 21:54
미 · 타이완, 반도체 공급망 협력 · 중국 경제 압박에 공동 대응키로 미국과 타이완이 고위급 경제전략 대화를 통해 반도체 공급망에서 협력하고 중국의 경제압박에 대한 공동 대응의 필요성을 확인했습니다. 양측은 5시간에 걸쳐 온라인으로 제2차 '경제번영 파트너십 대화'를 열고 공급망, 경제압박 대응, 디지털 경제와 5G 네트워크 보안, 과학기술 협력 등 4가지 주요 의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SBS 2021.11.23 20:56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1.11.23 20:55
[단독] 10년 넘게 무일푼 노동…농장주 "스스로 도왔다" 한 노숙인이 10년 넘게 개 농장에서 돈도 받지 못하고 일하고 있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열악한 환경을 보다 못한 이웃 주민들이 도움을 청한 건데, UBC 전병주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SBS 2021.11.23 20:44
"내리진 못 할망정"…등유·연탄값 상승에 시름 이뿐 아니라 추운 날씨에 난방하는데 필요한 등유와 연탄 가격도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 얼마 전 정부가 유류세를 내렸지만 등유는 그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고 또 연탄값은 매년 꾸준히 뛰고 있습니다. SBS 2021.11.23 20:33
'스토킹 처벌법' 한 달…"가해자 적극 제재해야" 스토킹 처벌법을 시행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며칠 전 30대 여성이 숨진 사건이 일어난 것처럼, 피해자들이 처한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1.11.23 20:30
테이저건 1년에 단 1발 훈련…지침 있으면 뭐하나 층간소음 갈등 끝에 흉기난동이 벌어져 일가족 3명이 크게 다친 것과 관련해 경찰 대응에 질타가 쏟아지고 있지요. 당시 건물 밖에 있다가 들어온 남성 경찰관도 현장을 이탈한 사실이 새롭게 드러나기도 했는데, 테이저건 같은 무기를 가졌고 이걸 쓸 수 있는 지침도 있는데 왜 이런 일이 생기는지, 김민정 기자가 문제점을 따져봤습니다. SBS 2021.11.23 20:29
"사람 먼저 살리자"…불타는 차에 뛰어든 시민들 달리던 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불길에 휩싸였는데, 지나가던 시민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구조에 나섰습니다. 덕분에 차 안에서 의식을 잃었던 운전자와 동승자까지 2명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SBS 2021.11.23 20:26
돌파감염 뒤 폐렴 확산…"고령층 추가접종 서둘러야" 코로나 돌파 감염이 늘어난 가운데,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진 뒤 폐렴으로도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특히 고령층은 이런 상황에서 중증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높은데 아직 고령층 백신 추가접종에는 속도가 나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1.11.23 20:24
"병원에 일일이 전화 돌려야…" 체계 없는 병상 배정 오늘도 800명 넘는 확진자가 병상을 배정받지 못했습니다. 70세 이상이거나 지병이 있는 고위험군 환자가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 건데 취재해보니, 중환자 병상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습니다. SBS 2021.11.23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