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온몸에 멍든 채 사망"…부모 아동학대 혐의 체포 경찰은 초등학생 5학년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친아버지와 의붓어머니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오늘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친아버지 30대 A씨와 의붓어머니 40대 B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SBS 2023.02.07 23:06
클로징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희생자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여진도 계속되고 눈비까지 내려 상황이 많이 어렵지만 부디 한 명이라도 더 구조할 수 있기를, 기적과 같은 생존 소식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SBS 2023.02.07 21:28
'신당역 살인' 전주환, 1심에서 징역 40년 선고 지난해 9월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화장실에서 자신이 스토킹하던 피해자를 숨지게 한 전주환이 1심에서 징역 4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 SBS 2023.02.07 21:26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 우리 정부 배상 책임 첫 인정 지난 1968년 2월 12일, 베트남전에 파병된 우리 해병대 청룡부대가 퐁니, 퐁넛 마을에 진입했습니다. 베트콩으로 알려진 게릴라를 색출하겠다는 명분이었지만, 한국군의 무차별적인 공격으로 어린이와 여성, 노인을 비롯한 마을 주민 70명이 숨졌습니다. SBS 2023.02.07 21:18
인적 드문 사찰 노린 이들…'불전함' 아예 통째로 훔쳤다 전국의 사찰을 돌며 돈을 훔쳐온 20대 2명이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인적이 드문 늦은 밤, 사찰에 몰래 들어가서 불전함을 부수거나 아예 통째로 가져간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SBS 2023.02.07 21:08
목욕탕, 난방비 부담에 폐업할 판…빨래꾼까지 등장했다 훌쩍 뛴 난방비를 감당하지 못해서 요즘 문을 닫는 동네 목욕탕이 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아끼겠다고 목욕탕에 빨래를 가져오는 사람들까지 생기자, 빨래를 금지한다는 문구가 목욕탕에 다시 등장했습니다. SBS 2023.02.07 21:05
[단독] "순식간에 물이 이미 허리 높이까지 차올랐다" 사고가 난 어선에서 구조된 선원은 3명이었는데, 그 가운데 1명을 저희 취재진이 만났습니다. 이 선원은 베트남 선원으로부터 배가 이상하다는 보고를 받고 기관실로 갔지만, 이미 물이 허리 높이까지 차오른 상태였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2.07 21:03
거센 물살 속 악전고투…청보호 수색 · 인양 작업에 난항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어선이 뒤집히는 사고가 난 지 나흘째입니다. 아직 실종된 4명을 찾지 못한 가운데, 해경은 물살이 약한 곳에 청보호를 고정하고 본격적인 인양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SBS 2023.02.07 21:00
김성태 도피 도왔던 수행비서 송환…'금고지기', 곧 압송 쌍방울그룹 김성태 전 회장의 해외 도피를 도왔던 수행비서가 오늘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쌍방울의 이른바 '금고지기'로 불리는 그룹 임원도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압송될 예정이어서 쌍방울 자금 관련 각종 의혹 수사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SBS 2023.02.07 20:50
이재명 "2월 10일 2차 출석"…검찰, 40여 곳 '압수수색'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이번 주 금요일 검찰에 나가 위례·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에 대한 2차 조사를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백현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서도 대대적인 압수수색에 나서며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SBS 2023.02.07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