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원산지 '강풍주의보'…아침·저녁 기온 뚝 ↓ 내일도 봄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강원 산간지역으로는 강풍주의보가 이어지니까 간판 등 시설물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게다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조금 더 춥게 느껴지겠습니다. SBS 2019.05.20 21:48
[날씨] 퇴근길, 강한 바람에 '쌀쌀'…일교차 다시 커져 날은 쾌청한데 봄바람이 매서운 하루였습니다. 퇴근길도 전국 많은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쌀쌀하게 느껴지겠습니다. 밤사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내일 아침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는데요, 서울의 아침 기온은 13도, 경북 의성은 6도 안팎까지 내려가겠습니다. SBS 2019.05.20 18:29
방탄소년단, 美 스타디움 투어 32만 관객 동원 그룹 방탄소년단이 32만 관객을 동원하며 스타디움 투어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 미국 공연을 마무리했다. 연합 2019.05.20 15:50
[날씨] 비 그치자 미세먼지 좋음∼보통…강원 영동 강풍 특보 하늘이 차츰 맑아지고 있습니다. 비가 한 차례 지난 뒤라 공기도 무척 깨끗합니다. 오늘 전 권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 좋음에서 보통 단계 보이겠습니다. SBS 2019.05.20 12:55
구한말 외교관 알렌 "고종은 끔찍할 정도로 나약한 사람" "한국인들은 약속을 곧잘 하지만 약속을 지키는 데는 취약하며, 고종은 끔찍할 정도로 나약한 사람이기 때문에 일본인들이 그를 손쉽게 협박할 수 있다." 미국 선교사 겸 의사로 조선에 건너와 고종 정치고문으로 활동한 호러스 알렌은 1905년 12월 14일 전직 미국 육군 소장 윌슨에게 보낸 편지에서 자신이 보필한 대한제국 황제를 이렇게 부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SBS 2019.05.20 10:50
[Pick] '성년의 날'…오늘 2000년생 청소년 63만 명이 성인 된다 올해 성년이 되는 전국 청소년은 2000년생 63만여 명입니다. 이들은 성인의 권리와 의무, 책임을 가지고 독립적인 사회인으로 인정받게 됩니다. SBS 2019.05.20 09:34
[뽀얀거탑] 비만, 암에도 영향 주는 '마이크로바이옴' 뽀얀거탑 197 : 비만, 암에도 영향 주는 '마이크로바이옴' 제2의 게놈이라 불리는 마이크로바이옴이 의료계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몸속에 있는 100조 개 정도의 장내 미생물을 통칭하는 장내균과 그 유전체를 뜻합니다. SBS 2019.05.20 08:43
[날씨] 찬 공기 유입, 서울 낮 19도…강원 산지 강풍 보시는 것처럼 전국적으로 내리던 비가 현재는 많이 잦아들었습니다. 앞으로 강원 영서와 충청,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만 아침까지 5㎜ 미만의 비가 조금 더 내리겠습니다. SBS 2019.05.20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