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굿바이 靑' 조국…그가 떠나며 남긴 말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물러났습니다. 2년 2개월 만입니다. 2년 4개월 동안 민정수석으로 일했던 문재인 대통령보다 2개월 짧게 일하고 떠나는 조국 전 수석, 다음 달 개각 때 법무부 장관에 기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9.07.26 21:53
北, 미사일 발사 장면 공개…南 콕 집어 "경고성 무력시위" 오늘 8시 뉴스는 북한이 어제 쐈던 미사일 이야기부터 해보겠습니다.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쏜 것은 남한에 엄중한 경고를 보내기 위해 무력시위를 한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9.07.26 21:16
미 핵잠수함 오클라호마시티호, 北 미사일 발사 당일 부산항 입항 미 해군의 전략자산인 핵잠수함이 한반도에 전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소식통은 미 해군의 원자력 추진 잠수함 오클라호마시티호가 어제 부산에 입항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26 21:11
靑 수석 교체…조국 "관례 깨고 국민과 공개 소통"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조국 민정수석을 포함해 청와대 수석비서관 3명을 교체했습니다. 조국 수석은 퇴임 인사에서 "국민과 소통하며 업무를 수행했고 또, 자신을 비난한 야당과 언론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26 21:11
[단독] 美 핵잠수함 20개월 만에 입항…대북 압박 메시지 미 해군 로스앤젤레스급 핵 추진 잠수함 오클라호마 시티입니다. 110명이 탈 수 있고 배수량 7천 t에 길이가 110m에 달합니다. 한번 물속에 들어가면 통상 최대 석 달까지 작전을 합니다. SBS 2019.07.26 20:23
北 경고에 靑 '의도적 무대응'…"한미 군사훈련 그대로" 앞서 들으신 대로 북한이 우리를 콕 집어서 대놓고 불만을 드러냈는데, 그럼 청와대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취재 기자 연결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전병남 기자, 먼저 청와대 공식 반응이 나온 게 있습니까? 청와대, 공식 반응이 없습니다. SBS 2019.07.26 20:16
軍, 北 미사일 사거리 600km로 또 정정…대응 어려운 비행궤도 그런데 어제 북한의 탄도 미사일이 날아간 거리를 군 당국이 오늘 바꿔서 다시 발표했습니다. 어제 분석했던 거리와 길게는 150㎞ 넘게 차이가 났는데, 미사일이 날아가는 방식이 독특해서 그랬다는 것입니다. SBS 2019.07.26 20:12
5.18 망언 김순례 의원, 국회 복귀 첫날부터 보여준 '클라스' '5.18 망언'으로 3개월 간 당원권을 정지당했던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이 어제 국회로 복귀했습니다. 복귀 후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의원은 5.18 유공자들에게 별도의 사과나 유감 표명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SBS 2019.07.26 19:58
[오뉴스 출연] 2019년 7월 26일 금요일 (최영일 시사평론가) 오늘의 이슈를 오뉴스에서 전문가와 함께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최영일 시사평론가가 출연합니다. SBS 2019.07.26 18:07
여야, 국회 정상화 협상 재개 타진…추경-안보국회 '빅딜' 시도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원포인트 안보 국회' 소집을 요구하면서 여야 간에 안보 이슈 점검을 명분으로 한 국회 정상화 합의가 시도되고 있습니다. SBS 2019.07.26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