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사전투표소 5곳서 불법 카메라 발견…경찰 수사 인천시는 오늘 행정안전부 지시에 따라 시내 전체 사전투표소 159곳을 점검한 결과 남동구 2곳과 계양구 3곳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28 23:05
제3지대 간 현역 등 '3파전'…'부천을' 표심은 [격전지를 가다] 이번 총선에서는 거대 양당 후보와 함께, 그 지역 현역 의원도 출마해서 3자 구도로 치러지는 선거구들이 있습니다. 경기 부천을도 그런 지역 가운데 하나입니다. SBS 2024.03.28 20:48
'방산' 공관장 회의 참석한 이종섭…"다음 주도 공무 수행" 이종섭 주 호주대사가 귀국한 지 일주일 만에 방산 협력 공관장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사는 공수처에 잇따라 소환 요청을 하고 있지만 별다른 답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 당분간은 국내에 계속 머물 걸로 보입니다. SBS 2024.03.28 20:27
2030 표심 잡아라…거대 양당 '주거 대책' 공약 점검 총선을 앞두고 저희가 한국정책학회와 함께 주요 정당의 공약들을 점검하는 연속 보도를 준비했습니다. 다음 달 5일 사전투표 전에, 유권자들이 각 당의 공약을 비교하고 짚어볼 수 있도록 6개 분야로 나눠서 앞으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SBS 2024.03.28 20:10
20대 딸 11억 대출…양문석 측 "불법은 아니나, 송구" 경기 안산갑에 출마한 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20대 딸이 금융기관에서 11억 원을 대출받은 걸 두고 편법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양 후보 부부가 가지고 있던 아파트를 담보로, 그 돈을 대출받은 건데,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일자, 양문석 후보 측은 송구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4.03.28 20:08
군소정당, 묻지마 심판·거대 양당 대신 "우리가 대안" 녹색정의당과 이른바 제3지대 정당들도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한 막판 선거 운동에 돌입했습니다. 이들은 저마다 자신들이 거대 양당을 견제하고 정권 심판을 위한 대안 세력이란 점을 강조했습니다. SBS 2024.03.28 20:03
이재명 "정권 심판 열차 출발"…임종석과 포옹 민주당은 대통령실이 있는 서울 용산에서 선대위 출정식을 열고 정권 심판론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이재명 상임 선대위원장은 서울의 접전 지역을 주로 돌았는데, 지난 공천 과정에서 갈등을 빚었던 임종석 전 실장과 유세 현장에서 손을 맞잡기도 했습니다. SBS 2024.03.28 20:01
한동훈 "이·조 심판이 민생"…국회 이전 공약 강조 4월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 정치권 움직임부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 선대위원장은 서울과 경기 지역의 주요 승부처를 찾아 지원유세를 이어갔습니다. SBS 2024.03.28 19:59
민주당 양문석, 20대 딸 명의 11억 대출받아 서초 아파트 매입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게재된 양 후보의 4·10 총선 후보등록 재산신고 내용을 보면 양 후보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있는 137.10㎡ 규모 아파트를 본인 25%, 배우자 75%의 지분율로 공동 보유했습니다. SBS 2024.03.28 19:01
군소정당, 한동훈 '정치 개 같이' 발언에 "저질 막말…입조심해야" 녹색정의당 이세동 부대변인은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정말 끔찍한 저질 발언"이라며 "바로 어제 '국민 눈높이에서 말조심하자'더니 정작 본인이 선거 첫날 단 한 마디로 막말 경쟁에서 압도적 독주를 시작했다"고 비난했습니다. SBS 2024.03.28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