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덕희', 실화의 힘으로 '외계+인' 잡는다…경쟁작 제치고 예매율 1위 배우 라미란 주연의 영화 '시민덕희'가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시민덕희'는 21.6%의 예매율로 '웡카', '도그맨' 등의 신작과 현재 박스오피스 1위작인 '외계+인' 2부를 제치고 1위를 지키고 있다. SBS연예뉴스 2024.01.23 17:35
추자현, 결혼 축의금까지 기부…대한사회복지회 감사패 받았다 배우 추자현이 대한사회복지회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추자현은 지난 18일 열린 대한사회복지회 70주년 기념식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이바지한 기여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SBS연예뉴스 2024.01.23 17:27
'추락의 해부', 수상 릴레이에 흥행까지…두 마리 토끼 다 잡은 수작 쥐스틴 트리에 감독의 영화 '추락의 해부'가 연이은 수상 행진은 물론 자국과 해외에서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31일 국내에 개봉하는 '추락의 해부'는 남편의 추락사로 한순간에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명 작가 '산드라'를 중심으로 밝혀질 사건의 전말에 관객을 초대하는 영화. SBS연예뉴스 2024.01.23 17:00
주이 "모모랜드 갑작스러운 해체, 받아들여야 했던 팬들에 미안" 그룹 모모랜드 출신 가수 주이가 해체 당시를 떠올리며 팬들에게 마음을 전했습니다. 주이는 오늘 공개된 매거진 bnt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그룹 활동 당시 생각이 많이 난다"고 말했습니다. SBS연예뉴스 2024.01.23 16:57
윤하, 팬들 위해 단골 식당 선결제…"맡겨놓은 밥 먹고 가" 가수 윤하가 자신의 단골 식당에 팬들을 위해 선결제를 해두는 깜짝 이벤트로 '팬 사랑'을 보여줬습니다. 최근 윤하는 팬들과 소통하는 메신저를 통해 "OOO 닭갈비에 가면 홀릭스 카드 보여주고 '윤하가 맡겨 놓은 밥 먹으러 왔다'고 해라"라고 말했습니다. SBS연예뉴스 2024.01.23 15:48
'물어보살' 만삭의 아나운서 "파혼당해…태아인지조차 거부" 미국 출신으로 국내에서 활동하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카니가 만삭의 모습으로 방송에 출연해 막막함을 호소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김카니 아나운서는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스스로 소개를 한 뒤 "아이 아빠가 책임을 회피해 미혼모가 됐다."고 고백했다. SBS연예뉴스 2024.01.23 14:40
유아인, 짧아진 머리로 2차 공판 출석…대마 · 프로포폴 혐의만 일부 인정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상습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유아인이 2차 공판에 출석했다. 이날 유아인은 수사기관에서 조사를 받을 때와는 달리 짧아진 헤어스타일로 23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 심리로 열린 마약류 관리법 위반,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로 법정에 섰다. SBS연예뉴스 2024.01.23 14:08
'강심장VS' 홍진호, 포커대회 누적 상금 31억 원…"최근 일시불로 신혼집 마련" '프로 포커 플레이어' 홍진호가 포커 대회 상금을 신혼집을 장만하는데 썼다고 밝힌다. 23일 방송될 SBS '강심장VS'는 '냉철한 브레인 VS 뜨거운 심장' 특집으로 꾸며진다. SBS연예뉴스 2024.01.23 13:59
베를린영화제 초청 '파묘', 2월 22일 개봉…4명의 주요 캐릭터 '강렬'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영화 '파묘'가 2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SBS연예뉴스 2024.01.23 13:11
美 아카데미 도전하는 '패스트 라이브즈', 3월 국내 개봉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도전하는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가 오는 3월 국내에 개봉한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첫사랑 '나영'과 '해성'이 24년 만에 뉴욕에서 다시 만나 끊어질 듯 이어져온 그들의 인연을 돌아보는 이틀간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 SBS연예뉴스 2024.01.23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