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전자제품 창고 화재 큰 불길 잡혀…13억 원 피해 오늘 낮 1시 반쯤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의 한 전자제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아직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2천300㎡ 규모의 창고 3개 동이 완전히 타 소방서 추산 13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SBS 2019.08.25 22:27
서울대 학생들, 28일 '조국 사퇴' 촉구 2차 촛불집회 서울대 학생들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게 제기된 의혹에 대해 항의하는 2차 촛불집회를 엽니다.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대학원생 홍진우 씨는 "오는 28일 총학생회 주관으로 2차 촛불집회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8.25 22:26
숙취 상태서 지인 넷 태우고 레저보트 운항…50대 적발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술이 덜 깬 상태로 레저보트를 운항한 혐의로 56살 A씨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 오후 1시 반쯤 거제시 능포항 해상에서 지인 4명을 태우고 3.31t 레저보트를 운항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9.08.25 22:24
클로징 뉴스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19.08.25 21:27
만 65세 넘으면 장애인→노인?…활동지원 축소에 반발 혼자서는 몸을 움직이기 힘든 중증장애인들에게는 활동을 도와주는 복지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 65세가 넘으면 이 서비스가 끊기도록 제도가 바뀌어서 논란입니다. SBS 2019.08.25 21:17
'강사법 핑계'에 채용 · 강의 축소…졸업 필수과목도 폐강 대학교 강사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강사법이 시행됐지만 오히려 강사들을 줄이는 학교가 적지 않습니다. 고스란히 그 피해는 학생들에게까지 가고 있습니다. SBS 2019.08.25 21:14
[사실은] '삼중수소' 덜 위험해 방류 괜찮다?…안전성 따져보니 방금 들으신 원전 오염수에는 방사성 물질이 여러 가지가 들어있습니다. 일본은 그중에 세슘, 플루토늄, 이런 물질들은 다는 아니더라도 걸러서 방류하겠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SBS 2019.08.25 21:14
[끝까지 판다] "ID 공유해 통관 봐준다" 관세청, 제보자 색출만 관심? SBS 탐사리포트 끝까지 판다, 일부 관세청 직원들의 비리 행태를 계속해서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세관 직원들이 마음만 먹으면 자기 담당이 아니고, 자기 근무 날이 아닐 때도 물건들을 그냥 통과시킬 수 있는 공공연한 수법이 있다고 전·현직 직원들이 저희한테 털어놓았습니다. SBS 2019.08.25 21:00
창고 집어삼킨 화마에 소방관 2명 부상…근처 도로도 정체 충북 청주의 한 전자제품 창고에서 오늘 낮에 큰불이 났습니다. 불에 잘 타고 유독가스를 뿜어내는 물건들이어서 소방관들이 애를 먹었습니다. 불을 보겠다고 갓길에 차를 세우는 바람에 고속도로도 꽤 막혔습니다. SBS 2019.08.25 20:47
과거 소신과 달라진 조국의 '정책 공약'…어떻게 달라졌나 이번에는 조국 후보자가 내세운 정책들도 검증을 해보겠습니다. 장관이 되면 이런 일을 하겠다, 여러 가지 정책을 밝혔는데, 과거 본인의 인터뷰나 책에서 밝혔던 소신들과는 달라진 부분이 꽤 많습니다. SBS 2019.08.25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