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대통령, 건국기념일 맞아 "개방성으로 얻은 가치 지키자" 알랭 베르세 스위스 대통령은 현지시간 1일 건국 기념일 메시지를 통해 "최근 우리는 코로나19 대유행과 우크라이나 전쟁, 에너지 위기, 기후변화, 인플레이션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었다"고 운을 뗐습니다. SBS 2023.08.01 22:53
프란치스코 교황, 해외 사목 방문 재개…탈장 수술 두 달 만 프란치스코 교황이 탈장 수술 2개월여 만에 본격적으로 해외 활동에 나섭니다. 교황청 공보실에 따르면 교황은 현지 시간 2일 가톨릭 세계청년대회가 열리는 포르투갈 리스본을 닷새 일정으로 방문합니다. SBS 2023.08.01 22:24
러 모스크바 번화가에 또 드론 공격…정부 부처 입주 건물 맞혀 모스크바 내 번화가에 있는 고층 건물이 지난달 30일에 이어 이틀 만에 또다시 드론 기습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 건물에는 러시아 정부 부처들이 들어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3.08.01 22:22
젤렌스키 고향 미사일 공격 6명 사망…보복 나선 우크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를 드론으로 타격했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러시아가 이에 맞서 젤렌스키 대통령의 고향을 미사일로 공격했는데 우크라이나가 또 보복에 나서면서 전쟁이 더 격화하고 있습니다. SBS 2023.08.01 21:14
"교육 당국 책임"…미국서 사상 최대 학폭 배상금 나왔다 끊이지 않는 학교폭력, 우리나라에서도 문제인데요, 미국에서는 학교폭력을 막지 못한 교육당국이 피해 유족에게 사상 최대 액수인 116억을 물어주게 됐습니다. SBS 2023.08.01 21:11
초속 40m 강풍…방향 튼 '카눈', 주말쯤 일 본토 향할 듯 폭염과 함께 태풍 걱정하는 분도 많으신데요, 위성사진 보시겠습니다. 제6호 태풍 '카눈'은 중심에서 시속 180km의 강풍이 부는 아주 강한 태풍입니다. SBS 2023.08.01 20:55
미얀마 군정, 아웅산 수치 6년 감형…전체 형량 27년으로 전면적인 사면과 석방은 아니며, 일부 형벌에 대해서만 제한적인 사면이 이뤄졌습니다. AFP통신 등 외신과 현지 매체에 따르면 미얀마 군정은 이날 불교 경축일을 맞아 7천 명 이상의 재소자를 사면했는데, 사명 대상에 수치 고문을 포함했습니다. SBS 2023.08.01 17:35
68층서 창문 두드렸지만…'프랑스 스파이더맨' 추락사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고층 건물서 추락사한 스파이더맨'입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에서 유유자적 돌아다니는 남성, 세계의 고층 빌딩을 등반하며 아찔한 '인증샷'을 남겨온 프랑스인 인플루언서 '레미 루시디'입니다. SBS 2023.08.01 17:33
[D리포트] 태풍 '독수리' 강타…베이징서 11명 사망 밀려드는 흙탕물에 건물 주변이 푹 꺼지더니 물이 빨려 들어갑니다. 폭우로 발생한 홍수에 주택 단지 전체가 물에 잠기며 주민들은 20시간째 전기도, 물도 끊긴 집에 갇혀 있습니다. SBS 2023.08.01 17:15
호주 남성 보육원 돌보미, 15년간 여아 91명 성폭행 · 촬영 호주에서 보육시설 남성 돌보미가 15년에 걸쳐 여아 수십 명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드러나 현지 사회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1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호주 연방 경찰은 지난 2007년부터 2022년까지 보육센터 10곳에서 일하면서 여아 총 91명을 대상으로 성폭행 등을 저지른 혐의로 45살 남성 A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01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