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 때문에 치료할 수 없는 병 에이즈는 약만 꾸준히 먹는다면 치료가 가능한 질병입니다. 하지만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제대로 치료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에이즈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짚어봤습니다. SBS 2016.12.01 22:10
82세 드라이버, 차와 이별하던 날 82세 김기태 할아버지는 최근 운전을 그만뒀습니다. 노환으로 눈이 자주 피로해지고 순발력이 떨어져 운전이 위험할 수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라는데요. SBS 2016.12.01 22:07
지하로 내려가는 아이들…수상한 놀이공원 매일 지하로 연결된 가파른 계단으로 내려가는 수상한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을 따라가 보니 알록달록 놀이기구가 가득한 놀이공원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SBS 2016.12.01 22:07
평균 와병 기간 9.1년…현대인들의 현실 이 이야기는 현대인들의 이야기입니다. 현대인들은 보통 80.5세까지 건강하게 살기 바라지만 실제론 평균 73.2세까지만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SBS 2016.12.01 22:05
[날씨] 영하권 '반짝 추위'…일교차 10도 이상 12월의 첫날부터 찬바람이 매서웠죠. 내일은 조금 더 따뜻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또 한 차례 영하권의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SBS 2016.12.01 20:57
국립현대무용단 예술감독에 안성수 한예종 교수 문화체육관광부는 산하기관인 재단법인 국립현대무용단 예술감독에 안성수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를 임명했습니다. 안성수 신임 예술감독은 1992년 미국 뉴욕 줄리아드대 무용과를 졸업한 후 1999년부터 지금까지 한예종 무용원 창작과 교수로 재직했습니다. SBS 2016.12.01 17:52
[라이프] 쿠키·초콜릿·탄산음료가 장수식품?…의외의 비결 현재 공식기록으로 세계 최고령인 이탈리아의 엠마 모라노 할머니는 지난 11월 29일 117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생일 파티를 앞두고 오랜만에 단장을 하면서 엠마 할머니는 "내 헤어스타일이 어떠냐?"고 물으며 손님 맞이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고 하죠. SBS 2016.12.01 15:09
[날씨] 다시 쌀쌀해진다…내일 아침 영하 3도 12월의 첫날인 오늘도 아침 기온 영상으로 출발하면서 추위 걱정이 없었는데요, 하지만 점차 다시 쌀쌀해집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고 있기 때문인데요,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 7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낮겠고요, 찬바람 때문에 체감온도 이보다 더 낮겠습니다. SBS 2016.12.01 12:57
보모와 함께 사라진 어린 딸…영화 '미씽' 개봉 문화현장, 이번 주 개봉영화를 소개해 드립니다. 류란 기자입니다. [미씽: 사라진 여자 / 감독: 이언희 / 주연: 엄지원·공효진] 이혼 후 홀로 양육과 생계를 책임지는 워킹맘 지선은 하나밖에 없는 어린 딸을 중국인 보모에게 맡깁니다. SBS 2016.12.01 12:41
문체부 "도서판매량 지난해보다 6.3%↑…출판시장 안정화" 올해 도서판매량이 지난해보다 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5개 대형 온라인서점의 도서판매량이 지난해보다 457만 6천 부 늘어난 7천707만 3천 부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01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