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 동부 도시 공격…최소 16명 사망 · 28명 부상 이호르 클리멘코 우크라이나 내무부 장관은 이날 오후 동부 도네츠크주 코스티안티니우카의 도심 시장이 러시아의 공격을 받아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16명이 사망하고 28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9.06 23:28
러시아, "미국, 돈 아끼지 않고 전쟁 상태 우크라 계속 지원하려 해"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시간 6일 기자들에게 블링컨 장관의 우크라이나 방문을 언급하면서 "우리는 그들이 우크라이나를 필요한 만큼 계속 도우려고 한다고 반복해서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9.06 22:48
일본 · 아세안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로 관계 격상 교도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 중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오늘 아세안 정상들과 회의를 열어 관계를 강화하고 중국을 겨냥해 해양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3.09.06 22:36
미 백악관 "북한, 러시아에 무기 주면 대가 치를 것" 북한과 러시아가 다음 주 정상회담을 할 거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미국이 만약 북한이 러시아에 무기를 제공한다면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3.09.06 21:17
"또 기둥 무너진다" 흙탕물 폭포…최악 폭우 쏟아진 중국 중국은 요즘 비 때문에 괴롭습니다. 11호 태풍 하이쿠이가 남부 지방에 사흘째 많은 비를 퍼부으면서, 5만 명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고, 재산 피해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SBS 2023.09.06 20:47
다들 뛰어들자 '월세 540만 원'…뉴욕 에어비엔비 막았다 우리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미국 뉴욕에서 이제 에어비엔비로 숙소 구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미국 뉴욕시가 넘쳐나는 관광객 때문에 주민들이 힘들다며, 강력한 대책을 내놓은 겁니다. SBS 2023.09.06 20:44
WMO "올해 8월, 역대 두 번째로 더운 달…해수면 온도는 최고치" 올해 8월은 지구 표면 온도가 지난 7월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더운 달로 기록됐다고 세계기상기구 밝혔습니다. WMO는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8월의 지구 표면 평균 기온이 섭씨 16.82도로 1940년 관측과 기록이 시작된 이후 역대 월별 기록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3.09.06 19:32
[속보] EU, '빅테크 특별규제' 애플 · 구글 등 6개사 확정…삼성만 제외 EU, '빅테크 특별규제' 애플 · 구글 등 6개사 확정...삼성만 제외 (SBS 디지털뉴스편집부/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 SBS 2023.09.06 18:38
러, 블링컨 방문 직전 우크라 공습…남부 항만지역서 1명 사망 러시아가 6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남부 항만 시설을 공습했다고 로이터,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공습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키이우를 방문하기 직전에 벌어졌습니다. SBS 2023.09.06 18:38
WHO "일본 방류 수질 기준, 환경영향에 주변 평판까지 고려한 수준"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WHO 측은, 현지시간으로 오늘 "일본이 방류 직전 오염수 안전성을 점검할 때 적용하는 삼중수소 농도 기준치 리터당 1천500 베크렐이 국제표준을 따른 것이냐"는 매체의 질의에 "WHO와 7개 국제기구가 공동 후원한 국제 안전표준을 기반으로 한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SBS 2023.09.06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