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 음식점 부탄가스 폭발…1명 병원 이송 원주의 한 식당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해 50대 여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저녁 7시 20분쯤 강원 원주시 평원동에 있는 식당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했습니다. SBS 2019.11.05 22:32
충북 옥천군청 멧돼지 무리 출몰…4마리 사살 충북 옥천군 도심에 멧돼지 무리가 나타나 이중 4마리가 사살됐습니다. 오늘 저녁 7시50분쯤 충북 옥천군청 근처에서 멧돼지 8마리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19.11.05 22:28
"수능 고사장 감독관 의자 배치 어렵다"…교육부가 밝힌 이유 지난 5월, 각종 교사단체들이 수능 고사장에 감독관용 '의자'를 배치해달라는 교원 3만 2천여 명의 서명을 모아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 제출했습니다. SBS 2019.11.05 21:39
[클로징] "거짓된 오디션 프로그램, 모든 진실 밝혀지길" 꿈을 향해 달려가는 연습생들을 국민투표로 데뷔시킨다고 했던 오디션 프로그램의 진실이 하나씩 밝혀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참가자들의 간절함, 시청자의 열광적인 참여가 핵심이었지만 사실은 공정과는 거리가 먼 거짓이었다는 데에 젊은이들이 또 한 번의 허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SBS 2019.11.05 21:14
참여연대 간부 "지도부가 책임져야"…조국 사태 내홍 대표적 진보 시민 단체인 참여연대가 조국 전 장관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 침묵하는 걸 비판했던 김경율 회계사가 얼마 전 저희와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었습니다. SBS 2019.11.05 20:58
고3, 음주단속 피해 도주하다 충돌…"음주운전 추정" 부산에서 고등학생이 렌터카를 몰다가 다른 차량들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면허 딴 지 일주일 만이었다는데 음주단속을 피해 달아나면서 사고를 낸 겁니다. SBS 2019.11.05 20:55
나 몰래 팔린 내 정보…'30만 인터넷 카페' 매매 실태 정보를 얻기 위해 또 친목을 쌓기 위해 이런저런 인터넷 카페에 많이 가입하고 계실 텐데요, 수많은 개인 정보가 담긴 이런 카페들이 사고파는 대상이 된 지 오래입니다. SBS 2019.11.05 20:50
허위 신고로 "삑삑" 새벽 긴급문자…충주시 해명 황당 새벽에 충주 시민들에게 불이 났다는 긴급 재난 문자가 발송됐습니다. 알고 보니 아무 데도 불난 곳은 없었는데 허위 신고를 받고 확인도 없이 문자부터 보낸 거였습니다. SBS 2019.11.05 20:49
광주 한 초등학교서 원인 모를 불…200여 명 긴급대피 오늘 오전 광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교실 하나가 새까맣게 타버렸는데 다행히 이 교실을 쓰는 학생들은 모두 강당에 가 있던 때였습니다. SBS 2019.11.05 20:47
살인마 장대호, 손 흔들며 '씨익'…1심 무기징역 선고 포승줄에 묶인 손을 흔들어가며 웃음까지 보인 이 남성. 이른바 '한강 시신' 사건의 피고인 장대호의 오늘 모습입니다. 범행을 자백한 직후부터 지금까지 반성하는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는데 오늘 1심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9.11.05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