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내년 예산 올해보다 8.2% 늘어난 5조6천29억원 해양수산부는 내년도 예산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 5조4천948억원보다 1천81억원 증액된 5조6천29억원으로 확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올해 예산 5조1천796억원보다 8.2% 증액된 것이다. 연합 2019.12.10 22:56
내년 예산 512.3조…국회 거치며 복지 1.0조↓ SOC 0.9조↑ 정부의 내년도 예산이 10일 국회 본회의를 의결을 거쳐 512조3천억원으로 확정됐다. 국회 심의과정에서 당초 정부안보다 1조2천억원 순감했다. 내년도 정부 총지출은 올해 본예산 기준 총지출보다는 9.1% 늘어난 수준이다. 연합 2019.12.10 22:56
도로공사 "요금 수납원 대부분 직접고용"…해결 국면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들의 자회사 전환 추진으로 갈등을 겪어온 한국도로공사가 소송을 진행 중인 수납원들 대부분을 직접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도로공… SBS 2019.12.10 21:21
2년 반 새 서울 아파트값 41%↑…'폭탄 돌리기' 우려도 현 정부 들어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가 41%나 올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집값이 계속 오르자 최근에는 젊은 층도 매수에 나서고 있는데 집값이 떨어질 경우 희생양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SBS 2019.12.10 21:19
자본금 500만 원→재계 2위→해체…파란만장했던 대우 무역회사 직원이었던 김우중 회장은 만 30살에 대우를 창업했습니다. 이후 30년 만에 대우를 41개 계열사, 직원 숫자 30만 명인 국내 재계 2위 회사로 만들면서 샐러리맨의 신화로도 불렸지만, IMF 외환 위기 속에 막대한 분식회계가 드러나면서 결국 그룹이 해체됐습니다. SBS 2019.12.10 20:37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별세…경제계 잇단 애도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며 글로벌 경영에 앞장섰었던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향년 83세로 어젯밤 별세했습니다. 빈소에는 경제계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SBS 2019.12.10 20:30
김우중, 생전 뜻대로 '소박한 장례'…정·재계 조문 잇따라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어젯밤 8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는 유명한 어록을 남긴 세계 경영의 신화, 샐러리맨 신화의 주인공, 그의 파란만장한 삶을 추모하는 발길이 빈소에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9.12.10 17:26
[이건머니] 자영업 대전환의 시대?!…또 기록 경신한 온라인 쇼핑 ep.28 지난 10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11조 8천55억 원을 기록하며,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7% 증가하는 기록을 또, 세웠습니다. 전체 소매액이 소폭 감소하고 있는 부진한 경기 가운데서도, 온라인 시장은 약진한 겁니다. SBS 2019.12.10 16:45
'샐러리맨 신화' 김우중 별세…83년 굴곡의 삶 돌아보다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정철진 경제평론가 -------------------------… SBS 2019.12.10 16:09
도로공사, 요금수납원 790여 명 직접고용한다 2015년 이후 입사자를 제외하기는 했지만 일단 이번 조치로 요금수납원 문제가 일단락됐다는 것이 도공의 설명입니다. 도공은 요금수납원들이 대구지법 김천지원에 제기한 근로자지위확인소송 1심 선고에서 도공이 일부 패소함에 따라 해당 인원 580여명을 포함해 현재 1심에 계류 중인 나머지 인원들도 모두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2.10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