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경제] 폭염·장마에도 사계절 신선 채소…비밀은 강남 빌딩 속에? 최근 폭염과 장마로 작황이 부진한 채소 가격이 치솟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기후 위기에 농산물 생산이 줄고 가격이 급등하는 &lsqu… SBS 2024.07.13 22:01
우윳값 또 오르나…가성비 '수입 멸균유' 인기 수입 멸균우유가 요새 잘 팔린다고 합니다. 국산 우윳값이 그만큼 많이 올랐기 때문인데요. 이 원유 가격이 여기서 더 오를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이 소식은 박예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4.07.13 20:29
[자막뉴스] "광역버스보다 30분 더 걸려"…GTX 텅 빈 이유 동탄신도시 청계동 1800세대 규모 대단지 아파트.5분 정도 걸어 마을버스를 타고 3개의 정류장을 지나면 GTX A 동탄역에 닿습니다.지하 40… SBS 2024.07.13 13:53
[자막뉴스] 소비자에겐 더 비싼 공공배달앱…자영업자 한숨 점심시간 서울 양천구에서 공공배달앱과 배달의민족을 통해 돈가스를 각각 검색했습니다.공공배달앱에는 '돈가스·일식' 코너에 11개 업… SBS 2024.07.13 13:49
6년째 파업 없는 현대차…최대 수준 임금 인상으로 협상 마무리 현대자동차 노사가 최대 수준으로 임금을 인상하기로 하면서 6년 연속 파업 없이 단체교섭을 마무리했습니다.현대차 노조는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올… SBS 2024.07.13 09:28
지금의 애플이 탄생한 건 '반독점 규제' 덕분이었다 [스프] ✏️ 뉴스쉽 네 줄 요약·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같은 빅테크 기업은 경쟁하지 않고 독점하려는 방식으로 이익을 극대화해 왔습니다.· 바이든 정부 들면서 '아마존 저승사자'와 '구글의 적'으로 불리는 이른바 반독점 3인방이 정부의 반독점 정책을 좌우하게 됐습니다.· 미국은 100년 록펠러 가문의 스탠더드오일 해체를 시작으로 AT&T, IBM,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독점 행위를 규제해 온 역사가 있습니다.· 기업이 너무 커져 독점적인 지위를 가지게 되면 정부가 막아서야 신생 기업이 성장하고 혁신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게 미국의 '반독점 전통'입니다. SBS 2024.07.13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