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호·유찬이법 통과…축구클럽 차량도 안전 관리 태호·유찬이법과 해인이법. 사고로 아이를 잃은 부모들이 조속한 처리를 호소해온 어린이 안전법안들인데요, 20대 국회 종료 한 달을 앞두고 두 법안이 국회 문턱을 넘었습니다. SBS 2020.04.30 21:35
"한국, 방위비 많이 내기로"…또 '기술' 쓰는 트럼프 며칠 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위비 협상과 관련해서 한국 측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말했었는데, 이번에는 한국이 더 많은 돈을 내기로 했다는 말을 불쑥 꺼냈습니다. SBS 2020.04.30 21:32
[일하는국회] 60년 전에도 "나태 국회"…안 달라진다 국회의원들이 일한 만큼 받으라는 것은 사실 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닙니다. 저희가 자료를 찾아봤더니, 60년 전인 지난 1960년 제3대 국회 때도 저조한 출석률이 문제가 됐었습니다. SBS 2020.04.30 21:27
[일하는국회] 일 안 해도 313만 원 '입법 활동비' 꼬박 앞서 보신 것처럼 한 달에 딱 나흘만 회의를 한 20대 국회의원들, 지난해 기준으로 의원 연봉이 최소 1억 5천만 원 정도였습니다. 법 만드는 일 외에도 다른 할 일도 많으니까 이 연봉이 많다, 적다 말할 수는 없습니다. SBS 2020.04.30 21:23
[일하는국회] 20대 국회, 한 달에 '나흘'만 회의했다 꼭 한 달 뒤인 5월 30일, 제21대 국회가 문을 엽니다. 지난 20대 국회는 싸우다 싸우다가 동물 국회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참 실망스러웠습니다. SBS 2020.04.30 21:19
정 총리 "긴급재난지원금, '소통 · 협치' 대표 사례로 기억될 것" 정세균 국무총리는 국회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된 데 대해 "정부 내, 당정 간, 여야 간, 국회와 정부 간 이견을 조정해 낸 소통과 협치의 대표적 사례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0.04.30 17:28
안철수, 황금연휴 낮에는 의료 봉사, 밤에는 당무 보고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황금연휴가 시작된 30일에도 대구에 머물며 코로나19 의료 봉사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안 대표가 오늘도 평소처럼 오전 9시에 출근해 일반 업무를 보다가 오후에는 회진을 돌며 진료를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0.04.30 17:20
문 대통령 "72일 만의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0명, 국민의 힘"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월 18일 이후 처음으로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을 두고 국민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SNS에 올린 글에 "72일 만의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0명. SBS 2020.04.30 16:06
문 대통령 "재난지원금 지급준비에 만전…국회에 감사"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된 데 대해 "조속히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드리도록 정부는 지급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국민이 수령하기 편리한 방법으로 신속히 지급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SBS 2020.04.30 15:09
문 대통령 "강화한 화재안전 대책 왜 작동 안 됐나 살펴야" 문재인 대통령은 이천 물류창고 공사 현장 화재와 관련해 30일 오전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사고 수습 상황 등을 보고받았습니다. SBS 2020.04.30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