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조치원읍 2층 건물 전소…"1층 고물상서 번져" 오늘 저녁 6시 10분쯤 세종시 조치원읍 남리의 한 2층 건물이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세종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가족 사이인 2층 거주자 5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BS 2021.12.05 21:45
클로징 일요일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1.12.05 20:53
'대장동 4인방' 유동규 · 김만배 등 내일 첫 재판 대장동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과 화천대유 관계자들의 첫 재판이 내일 시작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 SBS 2021.12.05 20:42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달걀값 또 뛰나 올겨울 들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충북과 전남에 이어 오늘은 충남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도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는데, 산란계 농장에서 나온 것은 처음입니다. SBS 2021.12.05 20:39
"누가 쓰러져 있다" 신고…알고 보니 들이받은 운전자 오늘 새벽 경기 포천시에서 한 남성이 도로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그런데 경찰이 수사해보니 신고를 한 사람이 목격자가 아니라, 직접 차를 몰고 남성을 들이받은 운전자였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SBS 2021.12.05 20:32
"슈퍼카 찍으려고"…위험천만 질주에 달려드는 사람들 최근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슈퍼카가 달리는 것을 촬영하는 이른바 '카스팟팅'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슈퍼카를 찍으려는 사람들이 도로 위까지 몰리는 데다 차량을 과시하기 위해 일부러 더 질주하는 일부 차주들 때문에 도로 법규가 완전히 무시되고 있는데, 단속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SBS 2021.12.05 20:25
"오미크론, 감기 바이러스와 혼종 가능성" 그런데 이 오미크론 변이가 코로나바이러스와 감기 바이러스의 혼종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에서 나왔습니다. 때문에 감기처럼 빨리 퍼지고 잘 걸리는 대신 증세는 가벼운 것 아니냐는 가설인데, 아직 충분히 검증되지는 않았습니다. SBS 2021.12.05 20:15
오미크론 확진 3명 추가…서울·충북서 의심 사례 지금부터는 오미크론 소식입니다. 국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모두 12명으로 늘었습니다. 여기에 충북 지역에서 1명, 또 서울 지역 대학생 3명이 오미크론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SBS 2021.12.05 20:12
수도권 중환자 병상 포화…대기자 1천 명 육박 추위는 다소 누그러졌지만, 코로나19는 오늘도 날카로웠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또 5천 명을 넘었고, 수도권 중환자 병상은 거의 바닥났습니다. 병상을 기다리는 환자가 1천 명 가까이 됐는데, 그중 300명은 4일 이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SBS 2021.12.05 20:07
오늘의 주요뉴스 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째 5천 명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수도권 중환자 병상은 거의 바닥났는데, 병상 대기자가 1천 명 가까이 되는 등 의료 대응 역량이 한계상황에 몰리고 있습니다. SBS 2021.12.05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