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한 풀린 카드 포인트 어떻게?…유용한 활용 팁 현금처럼 쓸 수 있다는 신용카드 포인트. 하지만 까다로운 조건 때문에 막상 물건을 사려면 쉽지 않았습니다. 정부가 이런 카드 포인트 사용에 제한을 두지 못하도록 하면서, 포인트의 쓰임새가 훨씬 다양해졌습니다. SBS 2017.01.28 20:34
경제적으로 윤택하고 남편 바쁠수록 아이 덜 낳는다 경제적으로 윤택하지만, 남편이 바쁜 부부일수록 아이를 낳지 않는 경향성이 높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원종욱 인구영향평가센터장은 최근 기재부가 연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중장기 정책 대응 방향' 세미나에서 이러한 연구 보고서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SBS 2017.01.28 17:17
경상수지 흑자 대폭 줄 듯…3년만에 8백억 달러대 예상 올해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은행과 국내 연구기관들의 경제 전망 자료를 보면 올해 상품과 서비스를 포함한 경상수지 흑자는 8백억 달러대 초·중반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습니다. SBS 2017.01.28 15:10
'안입고 안먹고…' 의류·외식비 지출계획 4년래 최저 극심한 경기 부진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소비자들이 의류 구입이나 외식, 오락·문화 등 불요불급한 부문의 지출을 급격히 줄이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에서 절반의 비중을 차지하는 민간소비가 위축되면서 성장률이 5분기째 0%대를 벗어나지 못했고 올해도 이런 추세가 개선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SBS 2017.01.28 14:05
작년 수입차 562개 차종 리콜…역대 최다 수입차 판매가 최근 몇 년동안 빠르게 성장한 가운데 지난해 각종 문제로 리콜한 차종이 500개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자동차리콜센터에 따르면 작년 국내에서 국토부와 환경부가 리콜 명령을 한 차는 총 620개 차종 67만 3천8백대입니다. SBS 2017.01.28 10:30
'집 대신 일터로' 작년 전업주부 사상 첫 3년 연속 감소 육아나 가사 때문에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여성이 사상 처음으로 3년 연속 줄었습니다. 외벌이만으로 살림살이가 팍팍해 일터로 나가는 4∼50대 여성이 늘어난 탓으로 보입니다. SBS 2017.01.28 10:23
"옷값 올라요?" 전기안전법 혼란…시행일 임박해 허둥지둥 전기·생활용품의 안전관리 제도를 일관되게 운영하기 위한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이른바 전기안전법이 오늘 시행됐습니다. SBS 2017.01.28 10:23
"설인데 웃음이 안나와요"…경기한파에 가시방석 앉은 직장인들 이번 설날 연휴는 많은 직장인에게 싱숭생숭한 명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기업 상황이 좋지 못해 일부 직장인들은 상여금을 원하기는커녕 밥줄이 끊길까 걱정해야 하는 상황까지 내몰렸기 때문이다. 연합 2017.01.28 10:11
"은행이 얼마 떼갔나"…'깜깜이' 금융상품 판매수수료 공개된다 30대 직장인 김 모 씨는 은행에 적금을 찾으러 갔다가 창구 직원의 추천으로 연금저축보험에 가입했다. 이후 더 유리한 조건의 보험상품이 있다는 것을 알고 해지하려 했으나 은행에서 이미 평균보다 높은 수준의 판매수수료를 떼 갔고, 해지수수료까지 물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고민에 빠졌다. 연합 2017.01.28 09:16
설날 오전 9시부터 정체…종일 혼잡할 듯 설날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는 귀경 차량과 막바지 귀성 차량, 성묘객들까지 몰리면서 이번 연휴 들어 가장 혼잡할 전망입니다. 오전 8시 현재 일부 하행선 구간에서 벌써부터 정체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SBS 2017.01.28 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