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O "지구 기온 상승폭 마지노선, 2028년까지 깨질 확률 80%" WMO는 5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4∼2028년 5년 동안 지구의 연평균 표면 기온이 산업화 이전 시기인 1850∼1900년 기준선보다 1.1∼1.9도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4.06.05 23:59
미국 ADP, 5월 민간고용 15만 2천 명 증가…4개월 만에 최저치 5월의 증가 폭은 지난 1월 11만 1천 명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작았고, 다우존스가 집계했던 전문가 전망치인 17만 5천 명보다도 낮은 수칩니다. SBS 2024.06.05 23:48
우크라이나, 평화회의 '불참' 밝힌 중국에 참석 요청 외신 등에 따르면 안드레이 시비가 우크라이나 외무부 제1차관은 이날 베이징에서 쑨웨이둥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만나 양국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SBS 2024.06.05 23:09
중국, 푸바오 영상 연일 업데이트…학대 논란 의식한 듯 앞서 푸바오가 중국으로 돌아간 뒤 학대와 홀대를 받고 있다는 의혹을 의식한 듯 푸바오가 잘 지내고 있다는 걸 강조하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는 오늘 웨이보에 '푸바오가 좋아하는 고향의 맛'이라는 제목의 1분 길이 영상을 올렸습니다. SBS 2024.06.05 22:48
필리핀 경찰관들, 외국 관광객 납치해 몸값 받아냈다 덜미 필리핀 현직 경찰관들이 외국 관광객들을 납치해 몸값을 받아냈다가 검거됐습니다. 5일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주말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오토바이에 탄 경찰관 2명이 중국인 3명과 말레이시아인 1명 등 외국 관광객이 탄 고급 승용차를 정차시켰습니다. SBS 2024.06.05 22:47
독일 총리 "유로파이터 전투기 20대 추가 구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숄츠 총리는 5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국제항공우주박람회에 참석해 내년 10월까지인 이번 연방의회 회기 안에 유로파이터를 더 주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05 22:44
레바논 미국 대사관 앞서 총격전…범인 1명 체포 레바논 주재 미국 대사관 앞서 총기를 난사한 범인 1명이 체포됐다고 알자지라 방송과 AP통신 등이 5일 보도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아침 8시 30분쯤 베이루트 북부 교외 아우카르 지역에 있는 미국 대사관 입구 건너편에서 검은 헬멧과 복면 차림의 한 남성이 총기를 난사하며 약 30분간 총격전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4.06.05 22:42
"미국 지원 로켓으로 러 본토 첫 타격"…확전 우려 우크라이나가 처음으로 미국이 지원한 무기로 러시아 영토를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이걸 승인한 지 5일 만인데, 전쟁이 더 커지는 건 아닌지 우려가 나옵니다. SBS 2024.06.05 20:56
내부 직원들 섬뜩 경고…"AI로 인류 멸종도 가능" 인공지능 분야에서 앞서나가고 있는 회사들의 전직, 또 현직 직원들이 인공지능의 위험을 경고하는 공개 성명을 내놨습니다. 이들은 AI가 인류를 멸종시킬 수도 있다며 대책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SBS 2024.06.05 20:49
한국계 첫 미 상원의원 도전 앤디김, 뉴저지주 민주 후보로 확정 김 의원은 4일 열린 뉴저지주 예비선거에서 경쟁 후보인 시민단체 활동가 로런스 햄, 노동운동 지도자 파트리샤 캄포스-메디나 후보를 제치고 오는 11월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나설 민주당 후보로 결정됐습니다. SBS 2024.06.05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