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강경화 외교장관, 한미정상회담이 첫 시험대 될 것" 강경화 외교장관이 처음 지명됐을 때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협치 실종' 이란 야당 반발을 감수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의 뜻이라며 정식임명한 건 이런 기대 때문일 겁니다. SBS 2017.06.18 21:23
2017년 6월 18일 '역사 속 오늘' 2017년 6월 18일. 1961년 6월 18일. 프로레슬링선수권 결승전. SBS 2017.06.18 21:22
'金징어' 된 오징어…제철에도 어획량 크게 줄어 횟집에 가면 오징어는 보통 서비스 메뉴로 나오고는 했는데 이제는 얘기가 달라졌습니다. 이맘때가 오징어 철이지만 어획량이 크게 줄어서 몸값이 그야말로 금값이 됐습니다. SBS 2017.06.18 21:14
'멸종위기종' 잇따라 출산…국립공원 복원 사업 '활기' 멸종위기에 처한 반달가슴곰과 소백산 여우의 반가운 출산 소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동안 복원사업을 통해, 멸종위기종이 되살아나면서 우리 숲이 더욱 풍성해지고 있습니다. SBS 2017.06.18 21:10
'우체통' 속에 버린 양심…공공시설물, 쓰레기에 몸살 우체통 같은 공공 시설물에 쓰레기 버리는 사람들, 이제는 좀 줄었을까요? 이혜미 기자가 실태를 고발합니다. 지난달 28일 밤 8시, 서울역 무인복합기의 모습입니다. SBS 2017.06.18 21:05
자전거 타다가 매년 280명 사망…'안전' 인식 변화 필요 자전거 보유 대수가 이미 1천만 대를 넘어섰습니다. 이렇게 자전거 인구가 늘어나면서 사고도 급증하는 게 문제입니다. 사망자 수가 한해 280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SBS 2017.06.18 21:00
"윤달에 맞추자"…화장장 예약 폭주에 불법 업체도 등장 "윤달엔 모든 일에 꺼리는 것이 없다. 즉 해도 괜찮다는 거죠. 조선 시대 세시풍속을 기록한 동국세시기에 적힌 내용입니다.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가 음력 5월이 한 번 더 오는 윤달이라서 벌써 화장장 예약이 꽉 찼고, 일부에서는 불법 화장까지 이뤄지고 있습니다. SBS 2017.06.18 20:55
전국이 '펄펄'…폭염 특보에도 나들이객들 붐벼 6월 중순인데 오늘 대구 달성의 낮 기온이 37.2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고 곳곳엔 더위를 피한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SBS 2017.06.18 20:50
"인터넷 속도 느려서"…홧김에 인터넷 수리 기사 살해 옥상에서 밧줄을 끊어 작업 중인 근로자를 숨지게 한 사건이 있었죠. 이번엔 50대 남성이 인터넷을 수리하러 온 기사를 홧김에 숨지게 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SBS 2017.06.18 20:34
냉장고에 두 딸 시신 잇따라 유기…30대 친모 구속영장 3년 동안 냉장고에 아기 시신 2구를 냉동실에 유기해 온 3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출산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았다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석연치 않은 점이 많다고 보고 있습니다. SBS 2017.06.18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