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채 상병 사건' 유재은 재소환…12시간 넘게 조사 첫 소환에서 14시간 조사한 데 이어 강도 높은 수사를 이어간 것입니다. 공수처는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의 소환 조사 일정도 조율하는 등 주요 피의자 조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SBS 2024.04.29 23:24
금호타이어 곡성 공장서 50대 노동자 기계에 끼어 숨져 오늘 오후 5시 30분쯤 전남 곡성군 입면 금호타이어 공장에서 50대 노동자 A 씨가 성형 기계에 끼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A 씨… SBS 2024.04.29 22:48
공수처, '채 상병 수사 외압' 유재은 관리관 재소환 공수처가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을 사흘 만에 재소환했습니다. 공수처 수사4부 오전 유 관리관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4.04.29 21:25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4.04.29 21:10
경찰, '불법 리베이트' 혐의 고려제약 압수수색 의사 등에게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경찰이 고려제약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 서울 강남구 고려제약 본사와 임직원 자택 등에… SBS 2024.04.29 21:07
"이사비 내놔라" 공무원에 고성·폭행…악성민원 대책 호소 주민센터 공무원에게 욕을 하고 난동을 부린 50대 민원인이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민원인은 주민센터에서 이사 비용을 요구하다가 거절당하자, 공무원 머리를 때리기까지 했습니다. SBS 2024.04.29 20:56
"납치됐다" 횡설수설 도주극…'마약 운전' 급증, 대책 없나 마약에 취해서 자신이 납치됐으니 살려달라고 경찰에 신고한 5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그 남성은 신고 이후 40km 넘게 차를 몰았고 8차선을 무단횡단 하기도 했습니다. SBS 2024.04.29 20:53
"감히 딱지를" 주차장 막아 주민들 분통…"치우지도 못해" 왜? 자기 차에 주차 위반 딱지를 붙였다며 한 입주민이 아파트 주차장 앞을 차로 막아섰습니다. 아침에 6시간 동안 주차장 출입구가 막히면서, 제때 출근하지 못한 주민도 있었습니다. SBS 2024.04.29 20:51
산불 67% '사람 실수'…토치에 바비큐까지 지난 10년 동안 왜 산불이 났는지 그 이유를 조사해 봤더니, 3분의 2 정도가 사람의 실수였습니다. 특히 날이 건조하고, 바람도 잘 부는 이런 봄에는 산불을 더 조심해야 합니다. SBS 2024.04.29 20:45
'조직폭력배 난투극' 신고했는데…배회만 하다 간 경찰 사람들 많이 다니는 부산 해운대 거리에서 조직폭력배들이 집단 난투극을 벌였다는 소식, 어제 전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당시 경찰이 두 차례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는데도 그냥 둘러만 볼 뿐, 아무도 붙잡지 않아서, 대응이 부실했단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SBS 2024.04.29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