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2천38명 확진…내일 2천400명 안팎 예상 내일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당국과 각 지자체에 따르면 오늘 밤 9시 기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3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1.11.04 23:55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1.11.04 23:26
전국 빈 공장에 쓰레기 퍼붓고 잠적…92억 챙긴 조폭 정식 업체인 것처럼 폐기물을 받아놓고 곳곳의 빈 공장을 돌며 엄청난 양의 쓰레기를 몰래 버린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조직폭력배까지 동원해 92억 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는데, 대책 없이 쌓여있는 폐기물이 4만 톤을 넘습니다. SBS 2021.11.04 23:16
술 취해 경찰 때리고 도주…그러다 차량 훔치고는 사고 어젯밤 술에 취한 20대 남성이 편의점에서 절도를 하고, 경찰을 폭행하고, 남의 차를 훔쳐 달아나다가 붙잡혔습니다. 정반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어젯밤 경기도 가평의 세차장. SBS 2021.11.04 23:11
'대장동' 김만배 · 남욱 구속…'윗선 · 로비' 수사 박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가 구속됐습니다. 범죄 혐의가 소명됐고, 또 증거를 없앨 우려가 있다는 것이 법원 판단입니다. SBS 2021.11.04 23:01
"접종 완료자만 받겠다"…정부 "자체 방역 패스 가능" 확진자가 늘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정부는 특별방역점검에 나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자체적으로 백신을 다 맞은 사람만 받겠다는 시설들도 나오고 있는데, 정부는 타당성이 있다며 금지할 일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SBS 2021.11.04 22:56
'하루에 24명' 열 달 만에 최다 사망…모두 60대 이상 코로나 추가 확진자가 이틀째 2천 명대 중반을 기록했습니다. 걱정했던 것처럼 단계적 일상 회복을 시작한 이후 환자 숫자가 늘고 있는 것인데, 어제 하루 코로나로 숨진 사람도 열 달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SBS 2021.11.04 22:47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11월 4일)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 중계가 끝나는 대로 방송되는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코로나 사망자 24명...'4차 유행' 이후 최다 ▶ 김만… SBS 2021.11.04 22:36
말다툼하다 흉기로 아내 살해한 40대 남성 붙잡혀 아내와 말다툼을 하다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오늘 오후 5시쯤 제주시 일도동 한 빌라에서 아내에… SBS 2021.11.04 22:28
P2P 사기 '블루문 펀드' 대표, 캄보디아에서 체포돼 송환 '투자금 돌려막기' 의혹이 일자 해외로 도피했던 P2P 업체 대표가 캄보디아에서 체포돼 한국으로 송환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블루문 펀드' 대표 43살 김 모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1.04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