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서 방화 추정 불…2명 부상 오늘 밤 8시 20분쯤 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의 한 빌라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60대 여성과 30대 남성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1.11.03 23:30
수원 송죽동 빌라 화재…1명 사망 2명 중상 오늘 저녁 7시 46분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3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숨졌고, 화상으로 크게 다친 2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1.11.03 22:50
오후 9시까지 전국서 2천140명 확진…4일 2천500명대 예상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천14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1.11.03 22:50
클로징 11월 3일 수요일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1.11.03 21:06
'이용구 봐주기 수사 의혹' 경찰 간부 등 중징계 처분 이용구 전 법무차관의 택시기사 폭행사건 '봐주기 수사 의혹'과 관련해 담당 경찰 수사관과 간부들에게 중징계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경찰청은 담당 … SBS 2021.11.03 21:04
'400g · 600g' 초미숙아 쌍둥이…기적 같은 백일잔치 임신 24주 만에 겨우 400g과 600g 초미숙아로 세상에 나온 쌍둥이가 수많은 고비를 넘기고 생후 100일을 맞았습니다. 이제는 몸무게도 많이 늘고 건강해졌다는데 의료진들이 함께한 백일잔치를, TJB 조혜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1.11.03 21:03
"해외에서 로그인됐다" 문자로 가상자산 4억 가로채 실제 가상화폐 거래소 사이트와 비슷한 가짜 사이트를 만들고 개인정보를 빼낸 조직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훔친 개인정보로 진짜 거래소에 접속해서 4억 원 상당의 코인을 가로챘습니다. SBS 2021.11.03 21:03
"왔다갔다 음주 차 같다"…경찰차 2대 들이받고 검거 어젯밤 만취 상태로 운전하던 30대 남성이 위험한 질주를 벌이다 붙잡혔습니다. 경찰차를 들이받아서 경찰관 2명이 다치기도 했는데, 한 시민이 적극적으로 신고하고 음주 차량 추격도 도우면서 더 큰 피해를 막았습니다. SBS 2021.11.03 21:03
검은 연기로 뒤덮인 내곡터널…2시간 넘게 꽉 막혔다 경기 성남에서 서울로 향하는 내곡터널 안에서 화물차에 불이 나 시민들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한때 서울 방향 모든 차선이 통제되면서 근처 교통 정체가 극심했습니다. SBS 2021.11.03 20:45
입원도 돌봄도 힘겹다…'쓰레기 산'에서 버티는 모자 기초생활수급자인 60대 어머니가 열악한 환경 속에 아픈 30대 아들을 돌보고 있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정신질환을 앓는 아들의 폭력성이 심해지고 있지만 입원이 쉽지 않아서, 보호자인 노모의 건강마저 염려되는 상황입니다. SBS 2021.11.03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