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내무 "단기적으로 화웨이 없이 5G 네트워크 구축 못 해" 독일 내무부 장관이 적어도 현재로서는 자국은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 없이는 5세대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없다는 점을 시사했다고 AP통신이 18일 전했다. 연합 2020.01.18 23:02
쓰레기봉투서 되찾은 '여인의 초상', 클림트 진품이었다 구스타프 클림트라는 백 년 전 살았던 오스트리아 화가가 있습니다. 그림 한 점에 지금 1천 억 원 넘게 거래가 됩니다. 이탈리아에서 한 정원사가 쓰레기봉투에 담긴 그림을 발견했는데 23년 전 사라졌던 이 클림트의 그림으로 확인돼서 화제입니다. SBS 2020.01.18 21:23
'우한 폐렴' 4명 추가 발생…춘제 앞 미국도 경계 태세 중국 우한에서 신종 폐렴 환자가 추가로 4명이 나왔습니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가 다가와서 중국 사람들이 많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만큼 우리를 포함해서 전 세계가 경계를 높이고 있습니다. SBS 2020.01.18 20:35
美, 남북 협력 지지와 동시에 "해리스 신뢰"…어떤 의미? 해리스 미국 대사에 언행을 놓고 청와대까지 비판을 한 상황에서 오늘 미국 정부의 답이 나왔습니다. 해리스 대사는 트럼프 대통령 뜻에 따라서 일을 하고 있고 많이 신뢰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발표를 한 겁니다. SBS 2020.01.18 20:31
싱가포르서 '중국 폐렴' 의심 환자 2명 추가 발생 '우한 폐렴' 공포가 중국 이외 국가로 확산하는 가운데 싱가포르에서 의심 환자가 2명 더 발생해 모두 5명으로 늘었습니다. 싱가포르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에 따르면 싱가포르 보건부는 어제저녁 중국 후베이성 우한을 여행하고 입국한 64세 중국인 남성과 61세 싱가포르 여성이 폐렴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1.18 19:47
필리핀, 화산재 이용해 벽돌 제작…"창의적 대응" 지난 12일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65㎞가량 떨어진 곳에서 발생한 탈 화산 폭발로 분출한 화산재를 이용해 벽돌을 만드는 곳이 등장했다. 연합 2020.01.18 18:24
한국인 4명 실종된 안나푸르나 트레킹…"본래 많이 가는 곳" 한국 교사 4명이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레킹 중 눈사태로 실종되자, 트레킹 코스 자체의 안전성에 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관광업계와 산악인 등에 따르면 안나푸르나 트레킹은 오래전부터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SBS 2020.01.18 18:00
호주 야생동물 천국 '캥거루 아일랜드', 산불로 '죽음의 땅' 돼 호주 야생동물의 천국이라고 불리던 '캥거루 아일랜드'가 초유의 산불 재난으로 '죽음의 땅'이 됐습니다. 호주 공영 ABC 방송에 따르면, 최근 남호주 주 주도 애들레이드 남서쪽 캥거루 아일랜드를 휩쓴 대형 산불로 섬 면적의 절반인 21만 ha가 전소됐습니다. SBS 2020.01.18 17:10
美 교통안전국, 테슬라 급발진 예비조사…50만대 대상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테슬라 차량의 급발진에 대해 정식 조사와 리콜을 요구하는 청원을 검토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미 도로교통안전국이 부분적으로 공개한 조사·리콜 요구 청원에 따르면 테슬라 운전자의 급발진 민원은 현재까지 127건이 제출됐습니다. SBS 2020.01.18 17:08
프랑스 패션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 깜짝 은퇴 발표 '패션계의 악동'이자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로도 유명한 프랑스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가 깜짝 은퇴 발표를 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고티에는 트위터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오는 22일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오트 쿠튀르 무대를 끝으로 현업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1.18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