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 네덜란드 "자국민, 우크라이나서 즉각 떠나라" 권고 일본 외무성은 우크라이나에 있는 자국민에게 우크라이나를 즉각 떠나라고 권고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여행 경보를 최고 수준으로 올리고, 모든 일본 국적자는 우크라이나를 떠나고 목적과 상관없이 해당 국가로의 여행을 피하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2.02.11 23:37
중국,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시도에 "일, 역사 직시해야" 중국 정부는 일제 강점기 조선인 강제 노역 현장인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려는 일본 정부의 시도와 관련해 "일본은 역사를 직시하고 반성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2.11 19:43
아마존, 마스크 의무화 해제…"정상 복귀 긍정 신호" 미국에서 마스크 의무화 해제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도 직원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근무하는 것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2.02.11 16:13
미일 외교장관, 北 핵 · 미사일 심각한 우려…억지력 강화 필수적 미국과 일본 외교장관이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공유하고 공동으로 대처하기로 합의했다고 일본 NHK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견제 협의체로 알려진 '쿼드' 외교장관 회담을 위해 호주를 방문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과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은 멜버른에서 쿼드 외교장관 회담에 앞서 양자 회담을 열었습니다. SBS 2022.02.11 14:29
한미일 북핵대표 하와이 회동…"北 긴장 조성 중단 · 대화 복귀 촉구"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들이 현지시간으로 어제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대면 회동을 하고 북한의 긴장 조성 행위 중단과 대화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하와이 아태안보연구소에서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미·한일, 한미일 협의를 잇달아 하고 북한의 연쇄 미사일 도발 이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SBS 2022.02.11 14:27
미 · 일 외교장관 "북 핵 · 미사일 심각한 우려…우크라 대응 협력" 미국과 일본 외교장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공유하고 공동으로 대처하기로 합의했다고 일본 NHK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견제 협의체로 알려진 '쿼드'(Quad·미국·인도·호주·일본) 외교장관 회담을 위해 호주를 방문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과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은 오늘 멜버른에서 쿼드 외교장관 회담에 앞서 양자 회담을 열었습니다. SBS 2022.02.11 13:59
바이든 "미국인, 우크라이나에서 즉시 떠나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의 군사 위협이 고조되는 우크라이나에서 미국인들에게 즉시 떠날 것을 권고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10일 방영된 미 NBC방송 인터뷰에서 "미국 시민은 당장 떠나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2.02.11 13:55
뉴욕경찰, 韓 외교관 '묻지마 폭행' 피해에 "신속 · 철저 수사" 미국 뉴욕경찰은 주유엔 한국대표부 소속 외교관이 '묻지마 폭행'을 당한 사건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02.11 12:55
[속보] "러 피겨대표 발리예바, 작년 12월 금지약물 양성" "러 피겨대표 발리예바, 작년 12월 금지약물 양성" SBS 2022.02.11 12:51
60년 전 성폭행 살인도 꼬리 잡혔다…미 DNA 수사로 미결사건 해결 1960년대 한 소녀를 납치해 성폭행하고 살인한 용의자가 약 60년 만에 DNA 수사로 꼬리를 잡혔습니다. 오리무중이던 피해자의 시신도 뒤늦게 발견됐습니다. SBS 2022.02.11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