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올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25일 중부 눈 예보 올해 성탄절은 하얀 눈이 함께하겠습니다. 내일까지 중부를 중심으로 눈 예보가 들어있는데요. 예상되는 양이 경기 남부에 최대 10cm 이상, 서울에도 2∼7cm로 많은 편입니다. SBS 2023.12.24 21:06
추억 속으로 잊혀지는 '씰'의 역사…그래도 '온기'는 남았다 결핵환자를 돕기 위한 '크리스마스 씰' 기억하시는지요. 예전에 성탄 카드나 연하장 봉투에 우표와 함께 붙였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 씰 모금, 어떻게 변해왔는지 살펴봤습니다. SBS 2023.12.24 20:50
'천만' 고지 오른 영화 '서울의 봄'…한국 영화 새 역사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1천만 영화 반열에 올랐습니다. 한국 영화로는 22번째 기록입니다. 김광현 기자입니다. SBS 2023.12.24 20:27
[날씨] 추위 누그러져…밤부터 서쪽 내륙 곳곳에 눈 매서웠던 한파가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최고기온은 영상 2도까지 오르며 영상권을 회복하겠는데요. 성탄절인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SBS 2023.12.24 12:17
'서울의 봄' 개봉 33일째 1천만 관객 돌파…올해 두 번째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천만 영화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오늘 새벽 누적 관객 수 1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SBS 2023.12.24 12:14
[스프] '아이스러움'이 포용되는 꿈과 환상의 세계가 여기 있습니다 작년 런던 바비칸 센터에서 아이와 연극 <이웃집 토토로>를 관람했다. 원래 <이웃집 토토로>는 네 살 꼬마 메이와 언니 사츠키가 숲의 신비로운 존재, 토토로를 만나며 일어나는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SBS 2023.12.24 12:00
[스프] 샴페인은 왜 '송년회 필수템'이 됐을까 송년 모임이 한창인 요즘 가장 가장 각광받는 술 가운데 하나가 샴페인일 겁니다. 병을 딸 때 나는 '펑' 소리는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해 주고, 플루트 모양의 가느다란 잔으로 올라오는 황금빛 기포는 눈을 즐겁게 해 주고, 입 속에서 터지는 차가운 탄산 거품은 혀를 자극하는 즐거움을 줘 그 어떤 술보다도 축제 분위기에 어울리기 때문이 아닐까요? "맛없는 와인은 있어도 맛없는 샴페인은 없다" 우리가 흔히 샴페인이라고 부르는 스파클링 와인은 사실 여러 종류가 있지만, 프랑스의 샹파뉴 지방에서 만들어진 스파클링 와인에만 붙여지는 이름입니다. SBS 2023.12.24 11:00
[스프] '롱코비드' 취재하고 기사를 쓰며 좀 더 나은 기자가 된 이야기 *에드 용은 과학 전문기자로, 코로나19 팬데믹에 관해 오랫동안 취재하고 기사를 썼다. 코로나19 유행 초기, 그러니까 코로나 후유증으로 여전히 고통받는 사람들이 처음 감염되기 시작했을 때만 해도 코로나에 걸린 사람은 중환자실로 가거나, 그게 아니면 대부분 2주 정도 가벼운 증상을 앓고 만다는 것이 상식이었다. SBS 2023.12.24 10:00
그것이 알고 싶다! AI 시대에 던진 궁금증들 [SDF다이어리] 2023년이 이제 일주일 남았습니다. 지난달 SDF2023을 치러 낸 미래팀은 일 년의 여정을 돌아보고, 의미를 발견하고, 보람을 느끼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SBS 2023.12.24 09:30
'서울의 봄' 1천만 관객 돌파…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 탄생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천만 영화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오늘 새벽 누적 관객 수 1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SBS 2023.12.24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