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주민 영 해리왕자, 산불피해 친지에 자택 개방"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영국 해리 왕자가 로스앤젤레스 산불로 피해를 본 친지들에게 대피처… SBS 2025.01.10 22:16
바이든 13일 '외교 성과' 연설…한미일 협력 거론될 듯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13일 퇴임을 일주일 앞두고 임기 중의 외교 성과에 대한 연설을 할 계획이라고 백악관이 10일 밝혔습니다.AP통신… SBS 2025.01.10 22:14
LA 산불에 불탄 건물만 1만채…혼란 틈탄 약탈에 통금령도 미국 로스앤젤레스까지 나흘째 산불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화마가 집어삼킨 건물만 1만 채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원자폭탄이 떨어진 듯 잿더미… SBS 2025.01.10 22:13
"직권남용 아닌 위력행사"…외압 혐의 바뀌나? 고 채 해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군사 법원이 어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게 무죄를 선고하면서, 해병대 사령관의 이첩보류 지시를 완성된 명령으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SBS 2025.01.10 20:35
야 '백골단' 김민전 제명 촉구…여, 쇄신 '무색'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이 민주화 운동 탄압의 상징과도 같은 백골단으로 불리는 단체의 국회 회견을 주선한 걸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야당은 김 의원의 의원직 제명을 촉구했는데, 여당 내부에서는 쇄신 작업에 시동을 거는 마당에 이런 논란이 잇따르면서, 쇄신에 빛이 바래고 있다는 탄식이 나옵니다.안희재 기자입니다. SBS 2025.01.10 20:32
"강경파, 거부 빌미 줘"…야, 대여 전략 수정? 앞서도 들으셨듯 이번 수정안은 특검 추천을 제 3자가 하도록 바꾼 게 특징이죠. 그런데 이 조항은 폐기된 첫 번째 특검법원안에 이미 들어있던 겁니다. SBS 2025.01.10 20:27
경찰 출석 배경은…경호처장·차장 갈등 비롯? 정치부 박찬근 기자와 이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Q. 경호처장 출석 의미는?[박찬근 기자 : 경호처 내부 사정이 좀 복잡해서 그런 건데요. 경호처를 총지휘해 온 경호처의 수장이 일단 그만둔 거니까 일단 경호처의 2인자인 김성훈 경호차장이 당분간 직무를 대행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5.01.10 20:24
야, 내란 특검 '속도전'…여 "자체 법안 마련" 단 2표 차이로 국회 통과가 좌절됐던, 내란특검법을 야당이 다시 처리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어제 발의된 특검법 수정안은 바로 오늘 상임위 절차를 밟고 있는데, 여당은 수사범위와 기간에 문제가 많다고 반발하며 자체 특검법안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먼저, 한소희 기자입니다. SBS 2025.01.10 20:19
"대통령 뜻 담긴 듯" 사표 수리…온건파 배제? 가장 궁금한 건 대통령의 호위무사를 자처하며 영장 집행을 저지했었던 박종준 경호처장이 왜 갑자기 자리에서 물러났고 또 경찰에 조사받으러 나갔느냐… SBS 2025.01.10 20:05
사직서 던지고 경찰 출석한 경호처장…2차 체포에 미칠 영향은? [스프] 오늘 놓치지 말아야 할 이슈, 퇴근길에 보는 이브닝 브리핑에 있습니다. 박종준 경호처장이 사직서를 던지고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박 처장이 사… SBS 2025.01.10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