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잉글랜드·웨일스 '변심'이 결과 갈랐다 영국의 EU 탈퇴가 예상 밖 승리를 거둔 데에는 잉글랜드와 웨일스 지역의 표심 변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스코틀랜드가 잔류 62%, 탈퇴 38%, 북아일랜드가 잔류 55.7%, 탈퇴 44.3%로 잔류가 우세했던 반면, 잉글랜드와 웨일스는 탈퇴 의견이 많았습니다. SBS 2016.06.24 21:42
"불 좀 켜줘!"…센서 하나에 똑똑해지는 가전 유통기한을 알려주는 냉장고와 말을 하면 켜지는 전등. 이런 '사물인터넷'을 이용하려면 별도의 제품을 구매해야 했는데, 이제는 작은 센서 하나로 가능해졌습니다. SBS 2016.06.24 21:14
EU 집행위원장 "브렉시트, EU 종말의 서곡 아니다" 장 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은 브렉시트가 EU 종말의 서곡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융커 위원장은 브뤼셀에서 브렉시트에 대한 EU 지도자들의 입장을 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하는 언론브리핑을 마친 뒤 "브렉시트가 EU 종말의 서막을 연 것이냐"는 질문을 받자 "아니다"라고 답했습니다. SBS 2016.06.24 21:13
아침에 라면, 저녁에 커피…'역발상' 생존전략 역발상 마케팅이라고 있습니다. 에스키모들에게 냉장고를 팔고, 열대지방 사람들에게 점퍼를 파는 식인데, 지금 우리 식품 업계에서 이런 역발상 마케팅 경쟁이 치열하다고 합니다. SBS 2016.06.24 20:58
주말에 '치맥'?…우리가 먹는 '백세미'의 진실 여러분 혹시 백세미라는 닭을 들어 보셨는지요? 이 백세미는 번식용인 종계와 식용 달걀을 생산하는 산란계를 인공수정 시켜 만든 잡종 닭입니다. 대량생산이 가능한데다 가격도 싸서 대부분의 삼계탕 가게에선 이 백세미를 사용한다고 하는군요. SBS 2016.06.24 20:56
하루 만에 사라진 47조…국내 금융시장도 '혼란' 브렉시트는 우리 경제에도 큰 충격을 줬습니다. 주가는 폭락하고, 환율은 급등했습니다. 손승욱 기자와 함께 자세한 국내시장 전망해보겠습니다. 네 손 기자, 오늘 우리 주식시장, 하루 종일 롤러코스터를 탔죠. SBS 2016.06.24 20:38
[취재파일] 브렉시트, 우리 기업에 미칠 영향은? 예상을 깬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전세계가 패닉 양상입니다. '경제는 심리'라는 말대로 시장 전반이 영국의 EU 잔류를 예상했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반대 결과에 더 파장이 컸습니다. SBS 2016.06.24 19:26
'가습기 살균제 피해' 롯데마트·홈플러스 책임자 8명 기소 서울중앙지검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건 특별수사팀은 인명 피해를 낸 살균제 제품의 제조·판매에 관여한 업체 관계자 8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및 과실치상 혐의로 24일 기소했다. 연합 2016.06.24 18:37
상하이에 원/위안 직거래시장 개설…27일 첫 거래 기획재정부는 중국에 원/위안 직거래시장이 개설돼 오는 27일 상하이 중국외환거래센터에서 첫 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시간은 베이징 시간 기준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11시 30분, 한국시간 오전 10시 30분∼0시 30분 까집니다. SBS 2016.06.24 18:08
농어촌 민박 늘어난다…사업요건 간소화 최근 가족 단위 농·어촌 체험 관광객이 느는 가운데, 앞으로는 관광객들이 묵을 수 있는 민박 시설이 많아질 전망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남 고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2016년도 제2차 규제개혁 현장포럼'을 열고 농촌체험관광 사업자 확대 등 최근 발굴한 6차산업 관련 규제 개혁 추진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SBS 2016.06.24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