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 이낙연 회동, 각각 "단합" "혁신" 강조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6시 반부터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겸해 2시간 동안 이뤄진 비공개 회동에서, 두 사람이 9개월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서 승리한다는 목표에 의견을 일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8 23:02
"수많은 기회 있었다"…'최고위급'도 책임 정부가 14명이 숨진 충북 오송 지하차도 참사에 대한 감찰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36명을 수사 의뢰했고 이상래 행복청장 등 최고위급 책임자들에 대한 징계 조치도 나올 걸로 보입니다. SBS 2023.07.28 21:09
새 전략 무기는 없었다…열병식 총평은? 김아영 기자와 이 내용 더 짚어보겠습니다. Q. 열병식 총평은? [김아영 기자 : 완전히 새롭게 등장한 전략무기체계는 없었습니다. 북한이 핵어뢰라고 주장하는 해일, 시험은 했던 거고 ICBM인 화성-17형, 18형은 공개가 됐던 겁니다. SBS 2023.07.28 21:06
열병식 첫 등장한 북 무인기…김정은 '엄지 척' 북한이 어젯밤 이른바 전승절 70주년을 맞아 열병식을 했는데 그 영상을 오늘 공개했습니다. 실물이 처음으로 공개된 무기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태훈 국방전문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3.07.28 21:03
"방송장악 의도…철회" vs "국민 방송 첫걸음" 이 소식에 야권과 언론단체들은 이동관 후보자의 과거 언론장악 논란과 자녀의 학교폭력 의혹을 거론하며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반발했습니다. 여당은 국민의 방송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평가했습니다. SBS 2023.07.28 20:26
방통위원장 지명 이동관 "공정 미디어 생태계 복원"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에 이동관 대외협력특보가 지명됐습니다. 이 후보자는 공정한 미디어 생태계를 복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먼저, 김기태 기자입니다. SBS 2023.07.28 20:23
'교권 추락' 질타…학생인권조례 놓고 신경전 국회에선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교권 추락의 원인과 해법을 따져 묻는 현안 질의가 있었습니다. 여당과 야당이 한 목소리로 정부를 비판하면서도 원인 진단을 두고는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SBS 2023.07.28 20:20
[스프] 방통위 수장으로 돌아온 이동관, "반대" 화력 퍼붓는 민주당 이동관 특보 방통위원장설이 공식화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공식 지명을 받은 이동관 후보자의 일성은 '공정한 미디어 생태계의 복원'이었습니다. SBS 2023.07.28 18:24
들렀다만 갔다?…켄터키함 부산 기항의 진짜 의미 미국의 '3대 최종병기'이자 '3대 핵전력'으로 불리는 전략핵잠수함 켄터키함이 42년만에 한국에 기항했습니다. 전략핵잠수함은 대륙간탄도미사일과 전략폭격기와 더불어 미국의 3대 핵 전력 중 하나입니다. SBS 2023.07.28 17:37
'초등교사 사망' 현안질의…'학생인권조례' 두고 공방 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서 오늘 국회에서 교권 추락에 대한 대책이 논의됐습니다. '학생인권조례'가 문제라는 여당의 주장에 야당은 학생 인권과 교권은 상충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SBS 2023.07.28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