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탁금지법상 식사비 한도 '3만→5만 원'…"내수 활성화" 청탁금지법이 규정한 공직자의 식사비 한도가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오르게 됐습니다. 20년 전 기준이고 물가가 많이 오른 만큼, 한도를 올릴 필요가 있다는 외식업계의 요구가 반영됐습니다.최재영 기자입니다. SBS 2024.07.22 21:09
김병환, 병역 회피 의혹…김완섭, 처가 회사 이해충돌 논란 오늘 국회에서는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와 김완섭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김병환 후보자에 대해서는 병역 회피 의혹을, 김완섭 후보자에 대해서는 처가가 운영하는 기업의 이해 충돌 논란을 두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박찬근 기자입니다. SBS 2024.07.22 21:08
국민의힘 전당대회 D-1…"과반 득표" vs "결선 간다"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내일 열립니다.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1위, 2위 후보자가 결선을 차르게 됩니다. 후보들은 막판까지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안희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7.22 20:40
"인민군 탈북 시도" 확성기로 퍼진 기밀…북한 동요할까 북한이 어제 또다시 오물풍선을 날려 보내자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를 이틀째 모든 전선에서 틀고 있는데요. 북한의 실상부터 누군가 탈북을 시도했다는 기밀까지 전하고 있는데, 우리 군은 이런 방송이 북한 내부의 동요에 효과가 있을 거라 보고 있습니다.정혜경 기자입니다. SBS 2024.07.22 20:28
'명품가방' 수사팀 검사 사표…총장 진상조사 지시에 반발 검찰에서는 후폭풍이 거세게 불고 있고, 그 내부도 술렁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검찰 취재 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원종진 기자, 총장이 진상 조사를 하라고 지시를 했는데 그 조사 대상이 된 수사팀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반발이 가시화하고 있습니다.명품 가방 의혹 전담수사팀에 소속돼 있던 김경목 부부장검사가 조금 전 진상 조사 지시에 반발해서 사표를 제출을 한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오늘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이 검찰총장을 만나 불찰이었다고 사과하기는 했지만 수사팀 내부에서는 2년 넘게 진행이 되지 않던 대통령 부인 조사를 성사시켰는데, 오히려 조사 대상이 된 데 대해 반발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지난해 도이치 사건 수사팀도 검토했던 제3의 장소 조사에 대해 이 총장이 특혜라며 유독 문제 삼는 것을 납득할 수 없다는 기류도 있습니다. SBS 2024.07.22 20:06
"수사 중" 말 아끼면서도…대통령실 "특혜 주장은 과도" 김건희 여사가 검찰청사가 아닌 곳에서 조사받은 걸 두고 특혜 논란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놓고 정치권 공방도 거세지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SBS 2024.07.22 20:05
야당, '노란봉투법' 환노위 단독 처리…국민의힘 퇴장 ▲ 지난 1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안건조정소위원회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주영 소위원장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전… SBS 2024.07.22 19:21
권익위, 이재명 헬기 이송 특혜 논란에 "위반 사항 없다" ▲ 지난 1월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되는 이재명 대표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늘 전원위원회를 열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의 '헬기 … SBS 2024.07.22 19:17
권익위, 청탁금지법상 식사비 3만→5만 원 상향하기로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늘 전원위원회를 열어 청탁금지법상 식사비 한도를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상향하는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을 확정했습니다.권익… SBS 2024.07.22 19:16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종 투표율 48.51%…지난해보다 6.59%p 낮아 ▲ 왼쪽부터 나경원, 한동훈, 윤상현, 원희룡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국민의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7·23 전당대회 최종 투표율이 … SBS 2024.07.22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