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순직'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내일 경찰 조사 채 해병 순직 약 10달 만에 이뤄지는 임 전 사단장에 대한 첫 경찰 대면 수사입니다.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받는 임 전 사단장을 내일 오전 9∼10시쯤 경산시 제1기동대 사무실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SBS 2024.05.12 22:34
나무 들이받은 전기차, 동승자 사망…"시동 켜자 급발진" 주장 이 사고로 뒷자리에 타고 있던 60대 남성과 7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앞자리에 타고 있던 운전자 60대 남성과 80대 남성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SBS 2024.05.12 22:19
클로징 봄 날씨 만끽하는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8시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4.05.12 21:03
"중국산 민물장어 국내산으로 속여"…수산업자 송치 중국산 민물장어 약 3천500kg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 수산업체 대표 A 씨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A 씨는 지난 2022년 1월부터 지난해 1… SBS 2024.05.12 20:59
살 맞대고 쓰담쓰담…저체중아에게 스킨십 중요한 이유 저체중으로 태어나는 아기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아기들에게는 특히나 엄마 아빠와 살을 맞대는 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 설명 들어보시죠. SBS 2024.05.12 20:53
추억 쌓다 뒤집어지고 '쾅'…한강서 마차형 자전거 아찔 여러 사람이 함께 탈 수 있는 마차형 자전거가 한강공원에서도 운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 탔다가 다쳤다는 사람들이 꽤 있다고 합니다. 사고를 막을 방법은 없을지, 신용식 기자가 현장에 가봤습니다. SBS 2024.05.12 20:39
"일상 잊어요" 90분간 멍 때리기…한강에 유채꽃 '활짝' 오늘 바깥에 한번 다녀오셨나요. 어제와 달리 날이 참 포근했습니다. 벌써 10번째를 맞는 멍 때리기 대회도 열렸는데요. 김진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SBS 2024.05.12 20:36
'의대 증원' 이번 주 최대 분수령…법원 판단에 쏠린 눈 정부가 추진하는 대로 의대 신입생을 더 뽑을 수 있을지, 아니면 의료계의 요구대로 증원계획을 접어야 할지, 이번 주가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4.05.12 20:35
억대 금품 빼앗고 도망간 강도들…2년 만에 필리핀서 검거 2년 전 경기 남양주 아파트에서 7인조 강도 사건이 있었습니다. 경찰이 필리핀 세부에서 주범 3명을 붙잡았습니다. 최승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필리핀의 한 건물 주차장을 돌던 경찰이 흰색 승합차를 발견합니다. SBS 2024.05.12 20:21
"아들 몸값 가져와"…태국 저수지 통 안에 한국인 시신 태국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 관광객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머니에게 몸값을 요구하는 협박 전화가 걸려온 뒤였습니다. 현지 경찰은 한국인 용의자 3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SBS 2024.05.12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