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피스텔 신축공사장 옆 주택 일부 붕괴 6일 저녁 7시쯤 부산 사상구 괘법동 신축 오피스텔 공사장 옆 한 주택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주변 23가구 도시가스 공급이 중단됐습니… SBS 2019.08.06 23:39
태풍 영향권 경주·포항에도 많은 비 오늘 저녁 8시 반 현재 경주 토함산 110.5㎜, 경주 외동 93㎜, 경주 감포 86㎜, 경주 산내·포항 구룡포 53㎜ 등을 기록했습니다. 경북 동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태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경주와 포항에는 시간당 2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SBS 2019.08.06 21:32
태풍 '프란시스코' 오후 8시 20분쯤 부산 상륙…북상 중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오늘 저녁 8시 20분쯤 한반도에 상륙했습니다. 프란시스코는 일본 규슈를 지나면서 수온이 상대적으로 낮은 바다를 지나 중심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약해졌지만 태풍의 형태로 저녁 8시 20분쯤 부산에 상륙했습니다. SBS 2019.08.06 21:30
[클로징] "태풍 상황, SBS 뉴스특보 통해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시간 부산 해운대의 모습입니다. 잠시 뒤면 태풍 프란시스코가 부산 부근에 상륙합니다. 강도가 약해졌어도 영남과 충북, 강원 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단단히 대비해야겠습니다. SBS 2019.08.06 21:21
대체품 있는데도…전범 기업 제품 구매 더 늘린 공공기관 또 하나 눈에 띄는 것은 공공기관이 일본 전범 기업 관련 제품을 사들이는 규모가 해가 갈수록 더 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것이 다 결국 국민 세금으로 사들이는 것인데, 지금 시점에서 한 번쯤은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SBS 2019.08.06 21:03
정부 · 지자체, 전범 기업에 '10년간 9,411억' 썼다 나 한 명이라도 일본 물건 쓰지 않으면, 또 그런 생각이 모이고 모이면 언젠가는 일본이 잘못했다는 걸 느끼고 억지 주장을 거둬들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에 사람들은 불매 운동에 나서게 됩니다. SBS 2019.08.06 21:00
'희귀암 유발' 가슴 성형 보형물 11만 개 유통…불안 확산 최근 미국 보건당국이 가슴성형에 쓰이는 보형물이 희귀암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엘러간 사에서 만든 보형물로 국내에서도 회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는데, 저희가 취재해보니 11만 개 넘게 수입돼 유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9.08.06 20:59
열대야 속 이틀 연속 정전…"경찰 불러" 현장 아수라장 찜통더위 속에 곳곳에서 정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는데, 경기도 고양의 한 아파트단지에서는 그제 밤과 어젯밤 이틀 연속 전기가 끊겼습니다. 화난 일부 주민들이 거세게 항의하면서 몸싸움까지 벌어졌습니다. SBS 2019.08.06 20:56
간이 풀장 향해 돌진한 고령 운전 차량…아이 포함 6명 부상 8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아파트 주차장에서 뒤로 돌진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간이 수영장이 설치된 쪽을 덮치면서 물놀이 하던 어린이를 포함해 6명이 다쳤습니다. SBS 2019.08.06 20:54
"사람 있을지 몰라" 수색 나선 소방관…추가 폭발에 희생 오늘 순직한 석원호 소방장은 15년 경력의 베테랑 소방관이었습니다. 오늘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했고, 지하에 사람이 남아있는지 수색에 나섰다가 추가 폭발에 희생됐습니다. SBS 2019.08.06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