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다닐로 헤딩골로 부천에 2년 만에 승리…선두 턱밑 추격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가 10명이 싸운 부천FC에 2년여 만의 승리를 거두고 선두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수원은 1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29분 다닐로의 헤딩 결승 골로 부천에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SBS 2020.09.14 22:13
'장슬기 멀티골' 현대제철, 수원도시공사에 3대 1 승리 현대제철은 14일 인천 남동경기장에서 열린 WK리그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장슬기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수원도시공사를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SBS 2020.09.14 21:33
[영상] '역전의 명수' 덴버, 림 부술 듯 꽂은 덩크슛 NBA 플레이오프에서 '역전의 명수' 덴버가 이번에는 19점 차를 뒤집고 LA클리퍼스와의 승부를 마지막 7차전으로 끌고 갔습니다. 자말 머리의 … SBS 2020.09.14 21:27
'빅3' 이외 선수 4년 만에…도미니크 팀, US오픈 우승 US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에서 세계 3위 도미니크 팀이 우승해 생애 첫 메이저 챔피언이 됐습니다. 세계 3위 팀은 세계 7위 츠베레프와의 결승에서 첫 두 세트를 내준 뒤 무서운 뒷심으로 내리 세 세트를 따내며 3대 2로 대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SBS 2020.09.14 21:24
'에이스' 류현진 시즌 4승…"투구 패턴 바꾼 게 주효" 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 투수가 시즌 4승째를 올렸습니다. 평소와 다른 투구 패턴으로 위기를 넘기며 에이스의 면모을 뽐냈습니다 류현진 선수, 뉴욕 메츠전에서 6회까지 안타 8개를 맞았지만 삼진 7개 잡고 1실점으로 막았습니다. SBS 2020.09.14 21:21
이승우 2골·이강인 2도움 '맹활약'…유럽파 날았다 새 시즌에 돌입한 유럽 축구에서 한국 선수들이 눈부신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승우는 2골, 이강인은 도움 2개로 팬들에게 잠 못 드는 밤을 선사했습니다. SBS 2020.09.14 21:19
"미쳤구나"…마법 같은 '칩인 이글'로 첫 메이저 우승 이미림 선수가 마법 같은 18번 홀 '칩인 이글'을 앞세워 생애 첫 LPGA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대회 전통인 챔피언 연못에 시원하게 몸을 던졌습니다. SBS 2020.09.14 21:16
하이큐를 찢고 나온 듯한 마구!…배구 무회전 서브의 비밀 축구의 무회전 슛, 야구의 무회전 변화구는 경기를 더 짜릿하게 만들어주는 스킬입니다. 그런데 혹시 배구에도 무회전 서브가 있다는 거 알고 있나요… SBS 2020.09.14 19:14
강릉고 김진욱, 故 최동원 전 감독 뜻 이어받아 재능 기부 강릉고 왼손 투수 김진욱이 고 최동원 전 한화 이글스 2군 감독을 기리며 재능 기부를 했습니다. 김진욱은 오늘 부산을 찾아 '최동원 야구교실' 어린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사직구장 앞에 있는 최동원 동상에 헌화했습니다. SBS 2020.09.14 18:51
NC 나성범, 허벅지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휴식 차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외야수 나성범이 허벅지에 불편함을 느껴 부상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이동욱 NC 감독은 야구 경기가 없는 오늘 나성범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습니다. SBS 2020.09.14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