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미국 한인교회서 신도 10여명 성폭행혐의 60대 목사 입건 60대 목사가 10명이 넘는 여성 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상습 준강간 혐의로 목사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8.21 23:05
전자발찌 차고 주택 침입해 여성 성폭행 시도…70대 검거 울산 중부경찰서는 주택에 침입해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73살 A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 새벽 5시 반쯤 울산 중구에 있는 집 유리문을 깨고 침입한 뒤 7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9.08.21 22:54
관람객 태운 관람 열차 충돌…9명 부상 이 사고로 아홉 살 이모 군 등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9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앞서가던 열차가 갑자기 정차한 뒤 후진하면서 뒤따르던 다른 열차를 들이받았습니다. SBS 2019.08.21 21:48
[클로징] "청소 노동자, 마음 놓고 쉬는 공간 마련되기를" 앞서 리포트에서도 보셨던 것처럼 다른 사람들 쾌적하고 또 깨끗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청소 노동자들이 정작 자신들은 그렇지 못한 곳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SBS 2019.08.21 21:21
[끝까지판다] "친구 딸 샤넬 가방 좀"…세관 직원 통하면 '무사통과' (풀영상) SBS 탐사리포트 끝까지 판다에서 오늘도 스스로를 관세 국경의 수호자라고 부르는 세관 공무원들의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외국 나갔다 올 때 600달러 넘게 물건을 샀으면 세관에 신고하고 세금을 내야 합니다. SBS 2019.08.21 21:13
윤창호법 취지 무색…'경찰관 음주운전' 잇따라 적발 지난 6월부터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한 이른바 제2윤창호법이 시행되고 있는데, 최근 경찰관들의 음주운전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대구 경북에서만 두 달 사이 4명이 붙잡혔습니다. SBS 2019.08.21 21:06
소음·곰팡내 진동…청소노동자 휴게실 실태조사 착수 이달 초 창문도, 에어컨도 없는 열악한 휴게실에서 서울대 청소노동자가 숨진 이후 노동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학생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SBS 2019.08.21 21:00
[단독] "하나님의 뜻" 60대 목사, 신도 10여 명 성폭행 의혹 미국의 작은 한인 교회에서 한 60대 목사가 10명 넘는 여성 신도들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종교적 권위를 이용해 오랫동안 세뇌했다는데, 해당 목사는 지금은 한국에서 목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SBS 2019.08.21 20:52
[단독] 아들 여자친구에 강제 마약 투약…증거 있는데 수사 '미적'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의 아버지가 강제로 마약을 주사하고, 성폭행하려 했다는 신고가 며칠 전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증거까지 여럿 확보했는데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아직 남성을 붙잡지 못한 상태입니다. SBS 2019.08.21 20:47
장대호, 고개 뻣뻣이 들고 "상대가 죽을 짓, 반성 안 한다" 돈 안내고 반말했다는 이유로 사람을 숨지게 한 피의자 장대호가 신상공개 결정 이후 처음으로 취재진 앞에 섰습니다. 여전히 막말을 쏟아내면서 자신은 피해자 유족에게 미안하지도 않고 반성하지도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8.21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