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5인 이상 술자리 합석…"5분 있었다" 해명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5인 이상' 모임에 합석하면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우 의원은 오늘 저녁 서울 중구의 한 음식점에서 4명이 앉아 있던 테이블에 동행인과 함께 합석해 술과 음식을 먹었습니다. SBS 2021.04.08 23:29
오세훈 "재건축, 신중하지만 신속하게" 오세훈 서울시장이 업무 첫날인 오늘 공식 일정을 마치고 'SBS 8뉴스'에 출연해 서울시 재건축 사업을 신중하지만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4.08 21:18
[인터뷰] 吳 "젊은 층의 관심, 잘 살려나가겠다" 지금부터 오세훈 서울시장 만나보겠습니다. Q. 10년 만에 서울시장 복귀, 소감은? [오세훈 서울시장 : 기뻐야 하는데 사실은 시청 청사를 들어서는데 가슴이 답답해지고 돌멩이가 가슴을 누르는 듯한 그런 정말 엄중한 생각이 들더라고요. SBS 2021.04.08 20:52
'결혼 · 연애 수당' 허경영 3위…다른 후보들은? 어제 치러진 서울시장 선거에 모두 12명의 후보가 나섰고 또 부산시장 선거에는 6명의 후보가 출마해서 자신만의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후보들의 성적표는 어땠을지, 김혜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SBS 2021.04.08 20:47
이낙연 '먹구름', 이재명 '약간 흐림', 윤석열 '안개' 이번 재보궐 선거는 내년 대통령 선거의 전초전이라고도 불렸던 만큼, 선거 결과에 따라서 여야 대선 주자들의 표정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날씨 예보에 비유를 해보면 선거대책위원장이었던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는 먹구름 정도로 봐야 할 거고, 이번 선거 패배의 책임에서 그래도 한발 비켜서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는 약간 흐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SBS 2021.04.08 20:16
文 "국민 질책 엄중히 수용"…쇄신 개각 서두를 듯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의 질책을 엄중히 받아들인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이르면 다음 주 후임 총리를 내정하면서 일부 개각을 단행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SBS 2021.04.08 20:13
표심 가른 잣대는?…여야 텃밭 가서 물었다 이번 선거는 부동산 문제에 성난 민심과 불공정에 대한 분노가 결과에 고스란히 반영됐다는 분석입니다. 유권자들은 냉정하고 표심은 매서웠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투표했는지, 이현영 기자가 사람들을 만나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SBS 2021.04.08 20:09
3년 전 지방선거 뒤집혀…20대 남성, 오세훈에 몰표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에서 180석 압승을 거둔 민주당이었지만, 1년 사이에 민심은 뒤바뀌었습니다. 서울 25개 구, 부산 16개 구와 군에서 모두 국민의힘 후보가 이겼습니다. SBS 2021.04.08 20:09
吳, 시의회 찾아 "도와달라"…朴 "가덕도 신공항 협치"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은 오늘부터 바로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의회를 찾아서 잘 좀 도와달라며 몸을 한껏 낮췄고 박형준 시장은 이제는 여야를 떠나서 신공항 건설에 힘을 합치자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1.04.08 20:04
경고 남기고 떠난 김종인…대선 향해 뛰는 야권 이번 선거를 이끈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약속대로 오늘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이번 선거를 자신들이 이긴 거라고 착각하면 기회는 사라질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1.04.08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