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섬까지…'편의점 전성시대' 그 이유 편의점 CU가 최근 1만 번째 매장을 열었습니다. GS25도 점포 1만 개를 눈앞에 두고 있고, 세븐일레븐은 8천 개를 넘겼습니다. 3대 편의점만 3만 개에 육박하고 있는데 지금도 한 달에 수백 개씩 새로 생기고 있습니다. SBS 2016.07.03 21:11
차별화로 급성장한 편의점…과제는 '상생' 이렇게 규모가 커지면서 취급하는 상품 가짓 수가 늘고 편의점은 힘을 갖게 됐습니다. 자체 브랜드 상품까지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다만 이를 통한 판매 이익을 편의점 본사와 가맹점주가 골고루 나눠 가졌는지는 좀 더 생각해볼 대목입니다. SBS 2016.07.03 21:09
허리 숙인 신동빈…"누나 신영자 비리 몰랐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오늘 한 달 만에 귀국했습니다. 심려를 끼쳤다며 고개를 숙이고 검찰 수사와 형과의 경영권 분쟁 모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7.03 20:57
'잠자는 계좌 14조' 클릭 한 번에 내 돈 찾는다 지금은 쓰지 않는 본인 명의의 통장이 몇 개나 되는지, 또 그 안에 돈은 얼마나 남았는지 알고 계십니까? 올해 말부터는 이렇게 잠자는 계좌를 한 번에 확인하고 클릭 한 번으로 남은 돈도 옮길 수 있습니다. SBS 2016.07.03 20:46
검찰, 신영자 '수십억 횡령' 추가 적발…이르면 내일 영장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에게 롯데면세점 입점 로비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에 대해 이르면 내일 구속영장이 청구됩니다. SBS 2016.07.03 16:46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검찰 수사 성실히 협조" 검찰의 롯데그룹에 대한 수사 착수 이후 처음으로 국내에 들어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검찰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 SBS 2016.07.03 15:12
대출금 갚는 순서, '은행'이 아니라 '고객'이 정한다 대출금을 갚을 때 어떤 대출부터 갚을지를, 은행이 일방적으로 정하는 관행이 사라집니다. 또 많은 은행과 저축은행들이 비밀번호나 공인인증서가 유출될 경우 모든 책임을 고객이 지도록 하고 있는데, 이런 불공정한 약관도 바뀝니다. SBS 2016.07.03 14:23
'연금저축' 평균 수익률 저조…가입·변경 신중해야 연금저축상품의 수익률이 연평균 3.5% 수준에 그쳐 수익률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상명대 보험경영학과 이경희 교수는 보험연구원에 기고한 '연금저축상품 장기 투자성과 분석'에서 "2016년 1분기를 기준으로 8년 이상 경과한 연금저축상품 286개의 연평균 수익률은 3.5%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7.03 13:59
정책금융 지원 '기업금융나들목' 대폭 개편 창업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정책금융 포털인 '기업금융나들목' 운영이 확대 개편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각 정책금융기관이 지원 정보를 직접 게시하는 방식으로 '기업금융나들목'의 정보를 보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7.03 13:58
안 팔리는 중소·중견기업 회사채, 산업은행이 인수한다 KDB산업은행이 앞으로 2년간 중소·중견 기업이 발행한 회사채 가운데 시장에서 팔리지 않는 물량을 최대 5천억원까지 인수합니다. 회사채 발행 때 활용할 수 있는 담보물건은 매출채권이나 지적재산권 등으로 다양해집니다. SBS 2016.07.03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