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오늘 뉴스는 여기까지입니다. 저희는 내일 저녁 7시에 찾아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8.02.20 22:38
KT불법후원금 "황창규에 보고…다음 달 소환" KT의 불법 정치자금 후원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불법후원이 사전에 황창규 KT회장에게 보고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경찰은 불법 후원에 관여한 KT 관계자로부터 "관련 사실을 미리 회장 비서실을 통해 황창규 회장에게 정식 보고하는 절차를 밟았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SBS 2018.02.20 22:30
6세 여아 타살 의혹, 친모 긴급체포 서울 양천경찰서는 6세 여아 타살 의혹과 관련해 친모 38살 최모 씨를 긴급체포하고, 친부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다세대주택에 살던 최 씨 부부는 오전 8시 30분쯤 자신의 6살 딸이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습니다. SBS 2018.02.20 22:29
카드대금 결제에 회삿돈 22억 펑펑 쓴 제약회사 해외지사장 서울동부지법은 회삿돈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중견 제약회사 전 베트남지사장 61살 배모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배 씨는 한 제약회사가 베 트남에 설립한 현지업체에서 대표이사로 일하며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회사 운영자금 22억 원을 200회에 걸쳐 자신과 가족의 카드대금 등을 결제하는 데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8.02.20 22:29
'묻지마 폭행'에 차까지 훔친 30대…"만취해 기억 안 난다" 한밤중에 술에 취해 행인을 폭행하고 차까지 훔쳐 달아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강도상해·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SBS 2018.02.20 22:28
[단독] "황창규 KT 회장, 불법 후원금 미리 알아…다음 달 소환" 여야 국회의원들에게 불법 후원금을 낸 혐의를 받는 KT에 대한 경찰 수사가 황창규 KT 회장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황 회장이 불법 후원을 미리 알고 있었다는 KT 관계자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다음 달 황창규 회장을 소환할 방침입니다. SBS 2018.02.20 22:22
[단독] "6살 딸 숨 안 쉰다" 부모 신고…타살 의혹으로 긴급체포 6살 여자아이가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아이의 친엄마를 유력한 살해 용의자로 보고 오늘 긴급 체포했습니다. 고정현 기자 단독 보도입니다. SBS 2018.02.20 22:21
[단독] '성희롱' 징계받고 4달 만에 복귀…감사원 해명 들어보니 지금까지 보신 이런 성폭력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보다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은데 아직 갈 길이 멀어보입니다. 한 예로 공직 기강을 세워야하는 감사원에서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SBS 2018.02.20 22:19
'성추문' 이윤택·고은 기념물 철거…지자체들 '흔적 지우기' 이런 분위기와 맞물려 이윤택 씨 또 고은 시인과 관련된 기념물들이 하나둘 철거되고 있습니다. 문화계 유력 인사들의 추악한 과거가 잇따라 폭로되자 지자체들이 흔적 지우기에 나선 겁니다. SBS 2018.02.20 22:13
배우 조민기도 언급…성추행 논란, 문화계 전반으로 확산 갈수록 커지는 파문은 이제 문화계 전체로 번지고 있습니다. 배우 조민기 씨가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고, 또 다른 유명 연출가 이름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SBS 2018.02.20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