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평 독방 생활…매 끼니 식판도 스스로 설거지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속되면서 수용된 서울동부구치소는 지난해 9월 27일 이전해 문을 연 최신 교정시설입니다. 이름도 옛 성동구치소에서 바꿨습니다. SBS 2018.03.22 23:58
'뇌물수수·다스 횡령'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검찰은 곧 영장 집행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먼저 서울 중앙지검 연결해서 현장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SBS 2018.03.22 23:56
MB 친인척·측근도 뇌물·경영비리 연루…재판 넘길 듯 이명박 전 대통령이 22일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되면서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친인척과 측근 일부도 사법처리를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뒤따른다. 연합 2018.03.22 23:54
이명박 전 대통령 "원망보다 내 탓이라는 자책감" 이명박 전 대통령은 법원이 자신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한 데 대해 '지금 이 시간 누굴 원망하기보다 모든 게 내 탓이란 심정이고 자책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3.22 23:49
민주 "MB 구속은 국민의 뜻…사실 고백하고 용서 구해야" 더불어민주당은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데 대해 "국민의 뜻으로, 깊이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현 대변인은 … SBS 2018.03.22 23:48
전직 대통령의 비극 재연…5명 검찰 소환·4명 구속 이명박 전 대통령이 오늘 구속되면서 구치소에 수감된 역대 네 번째 전직 대통령으로 기록됐습니다. 헌정 사상 첫 전직 대통령 구속 사례는 1995년 11월 16일 구속된 노태우 전 대통령입니다. SBS 2018.03.22 23:38
검찰 "법과 절차에 따라 MB 수사·기소 절차 진행"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검찰은 "법과 절차에 따라 이 전 대통령 사건에 대한 수사와 기소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3.22 23:36
검찰, 뇌물액 추징준비도 나설 듯…차명재산 규명이 관건 검찰이 22일 이명박 전 대통령을 구속하면서 아직 규명이 덜 된 비리 의혹들을 추가수사하는 동시에 100억원이 넘는 뇌물혐의액을 전액 추징할 방안을 검토하는 작업에도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 2018.03.22 23:34
검찰, 박근혜처럼 이명박도 '옥중조사'할 듯 이명박 전 대통령이 22일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검찰이 작년 박근혜 전 대통령 때처럼 구치소로 찾아가 이 전 대통령을 '옥중조사'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연합 2018.03.22 23:29
불이익 무릅쓰고 심사 불출석…'정치보복' 주장 부각 법원이 22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발부를 결정한 데에는 이 전 대통령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포기한 것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게 법조계의 분석이다. 연합 2018.03.22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