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싸니까요" 무심코 산 중고 가전제품 불길 '화르륵' 충전기에 연결한 휴대전화 배터리가 굉음과 함께 폭발합니다. 잠시 뒤 맹렬히 불꽃을 뿜어내며 타기 시작합니다. 멀쩡해 보이던 세탁기도 아래쪽부터 … SBS 2021.12.08 12:43
'주지사 형 · 앵커 동생' 스타 형제의 추락 [월드리포트] 코로나19 확산 속에 어두운 소식들로 뉴스가 도배되던 지난해 말, 뉴욕 주지사인 형과 뉴스 앵커인 동생의 익살스러운 대화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 SBS 2021.12.07 12:39
"손들어!" 총 든 '경찰복 남성들'…집까지 들어가 털었다 경찰 자켓을 입은 남성 2명이 총을 겨누고 몸수색을 합니다. 얼핏 보면 범인 체포 현장처럼 보이지만 정반대입니다. 경찰복을 입은 강도들이 행인들… SBS 2021.12.06 12:41
마당까지 들어와 "가방 내놔"…공포 떠는 이웃 주민들 유모차를 밀고 있는 한 여성이 대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갑니다. 집 건너편에 주차된 차량에서 남성 두 명이 내리더니 여성을 따라 집으로 들어옵니… SBS 2021.12.03 12:49
갑자기 달려든 개들에 '혼비백산'…中, 반려견 규정 강화 중국 허난성 안양시, 커다란 반려견 두 마리가 갑자기 행인에게 달려듭니다. 행인은 간신히 뿌리치고 혼비백산 달아납니다. 공격을 당한 주민은 80… SBS 2021.12.02 12:36
"땡!" 하면 호텔 요리가 짠…별별 음식 얼리는 일본 일본 도쿄 한복판의 유명 호텔, 맛있게 구운 스테이크를 비닐 팩에 넣어 진공 포장합니다. 고기뿐만 아니라 소스와 채소 요리, 빵과 후식까지 프랑… SBS 2021.12.01 12:43
흑인 여성 최초 '판테온' 안장…어떤 인생 살아왔나 프랑스 위인들의 유해를 안치해두는 성당 '판테온'에 흑인 여성이 최초로 입성합니다. 바로 미국 무용수 출신 조세핀 베이커입니다. 판테온에는 장 … SBS 2021.11.30 12:43
"성탄절을 훔쳤어요"…장난감 싹 털어간 '현실판 그린치' 국내에도 영화로 개봉됐던, 크리스마스가 싫어서 아이들 장난감을 모조리 훔쳤다는 녹색 괴물 그린치 이야기가 미국에서 실제로 벌어졌습니다. 외모도 … SBS 2021.11.29 12:37
[영상] 대목에 밤낮 안 가리는 강도떼…'명품' 다 털렸다 늦은 밤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보석상에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사람들이 몰래 들어가 진열대를 망치로 마구 때려 부숩니다. 일리노이주의 한 … SBS 2021.11.26 12:44
생방송 중 음독 그 뒤, '영혼결혼식'에 유골 팔릴 뻔했다 중국의 온라인 인플루언서, 이른바 왕훙인 뤄샤오마오마오즈입니다. 팔로워 수만 60만 명에 달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지난달 15일 그녀… SBS 2021.11.25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