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군단 대령 "탄약고 50m 인근까지 불길…잔불 진화 중" 산불이 난 곳과 불과 2km 밖에 떨어지지 않은 육군 22사단 장병들도 안전한지 궁금합니다. 양원도 8군단 정훈참모 전화연결해보겠습니다. 양 대… SBS 2020.05.02 07:52
[현장 연결] '대응 3단계' 유지…산림청 "진화율 85%" 현재 고성 산불 진화율은 70%가 넘는 걸로 알려졌지만 여전히 대응 단계는 최고 수위인 대응 3단계입니다. 날이 밝은 대로 동원 가능한 모든 헬… SBS 2020.05.02 07:42
"몸만 급히 피했다"…진화 소식에 속속 집으로 그럼 주민들이 밤새 몸을 피해 있던 대피소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강민우 기자? (네, 저는 강원도 고성 천진 초등학교 대피소 … SBS 2020.05.02 07:39
[현장 연결] 대규모 진화 작업…산림당국 "진화율 70%" 날이 밝자마자 산불 진화 헬기가 투입되면서 진화 작업에 속도가 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고성군 산불 현장부터 연결하겠습니다. 조재근 기자… SBS 2020.05.02 07:15
고성 산불 '대응 3단계' 발령…진화 헬기 38대 투입 지난해 4월 큰불이 났던 강원도 고성에서 어제저녁 1년 만에 또 불이 났습니다. 주택에서 시작된 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빠르게 번졌는데, 소방 … SBS 2020.05.02 07:12
고성 산불 공중 진화 개시…전국 헬기 38대 속속 도착해 물 뿌려 산림당국은 고성 산불 이틀째인 오늘 새벽 5시 28분 일출과 함께 진화헬기 38대와 진화인력 5천134명을 산불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밤사이 바… SBS 2020.05.02 06:16
'초속 23m 강풍' 전국서 가장 셌다…왜 하필 고성만? 산불을 진화하는 데 날씨가 가장 중요할 텐데, 기상 분야 담당하는 정구희 기자한테 좀 여쭤볼게요. 바람이 지금 고성 지역에서 얼마나 불고 있고,… SBS 2020.05.02 05:49
소방인력 4천여 명 진화 중…해 뜨면 '헬기 37대' 집중 투입 소방당국은 오늘 자정을 넘겨서 최고 수준 대응 단계인 대응 3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날이 밝는 대로 동원 가능한 모든 기관의 헬기를 동원해서 진화… SBS 2020.05.02 05:41
"겨우 몸만 빠져나와"…이 시각 대피소 상황 그럼 고성 주민들이 불길을 피해 머물고 있는 대피소 현재 모습 살펴보겠습니다. 대피소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강민우 기자. (네, 강원도 고성 천진 초등학교에 나와 있습니다.) 그곳 대피소 상황 전해주시죠. SBS 2020.05.02 05:33
거센 불길 피해 '대피 행렬'…주민들, 밤 지새웠다 지난해 고성 일대를 덮친 산불 상처가 아직도 제대로 아물지도 않았는데요, 주민들은 또다시 큰 불 앞에 황급히 집을 떠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대피… SBS 2020.05.02 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