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 사망·290명 실종…조명탄 터뜨리며 수색 진도 앞바다 여객선 침몰 현장에도 날이 밝고 있습니다. 현재 확인된 사망자는 6명, 실종자는 290명입니다. 기적같은 소식을 기다리며 첫소식 전… SBS 2014.04.17 07:42
20년 된 중고선, 대리 선장이 운항…안전 대처 미흡 침몰한 세월호는 건조된 지 20년 된 여객선으로 지난 2012년 중고선으로 수입됐습니다. 해운법상 선령 기본 기준인 20년 이하 배 중 가장 낡… SBS 2014.04.17 07:38
침몰한 세월호, 지름길 운항?…과속 가능성 침몰한 세월호가 지름길로 가기 위해 항로를 이탈했다가 암반지대에 들어서면서 침몰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 예정시간보다 늦게 출발한 세… SBS 2014.04.17 07:38
최초 신고자는 승무원 아닌 가족…사고 키운 늑장 신고 세월호 침몰 신고의 최초 신고자는 선박의 승무원이 아닌 승객의 가족이어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사고에 가장 빨리 대처해야 하는 승무원이 구… SBS 2014.04.17 07:30
구명정만 제대로 작동했어도…침몰해도 안 떴다 사고 여객선이 완전히 가라앉기 전 2시간 동안의 구조작업은 주로 헬기를 통해서 이뤄졌습니다. 배 안에 구명정이 있었는데도 왜 작동하지 않았는지 … SBS 2014.04.17 07:22
[속보] 사망자 신원 추가확인…교사 최혜정씨 전남 진도 세월호 침몰사고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던 사망자 한 명이 단원고 교사인 최혜정 씨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어젯밤 발견돼 목포중앙병원으… SBS 2014.04.17 07:18
애타는 실종자 가족들…밤새 오열·탈진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 이틀째인 17일 오전 진도군 실내체육관에서 구조 소식을 기다리는 실종자 가족들 300여 명은 망연자… 연합 2014.04.17 07:17
안산 단원고 '충격·슬픔·실신'…악몽이 된 수학여행 즐거워야 했던 수학여행길이 참사로 변하자 안산 단원고는 충격과 슬픔에 빠졌습니다. 절실하게 구조 소식을 기다리던 일부 학부모는 실신해 병원으로 … SBS 2014.04.17 07:14
[현장 포토] 이송되는 안산 단원고 학생 3명 시신 17일 오전 119 관계자들이 목포 한국병원에 안치된 안산 단원고 학생 3명의 시신을 경기도 안산 고대병원으로 이송하고 있습니다. SBS 2014.04.17 07:11
외신 "최악의 참사 우려"…미국 "수색·구조 전면 지원" 해외 언론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를 전하며 인명피해를 우려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전면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해왔습니다. 워싱턴에서 이성철 특파… SBS 2014.04.17 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