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계엄 가능"…한동훈 향해 "내란 동조 말라"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민주당은 탄핵을 반드시 해내야 한다며 공세 수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를 절대 군주가 되려고 한 윤석열 대통령의 … SBS 2024.12.05 20:07
"대통령직 유지 용납 불가"…탄핵안 주요 내용 대통령 탄핵소추안에는 비상계엄 선포 과정에서 광범위하고 중대한 위헌, 위법 사례들이 발견됐다는 주장이 담겨 있습니다. 대통령직 유지가 용납될 수… SBS 2024.12.05 20:07
대통령 탄핵안 모레 표결…김건희 특검법 함께 이렇게 여론의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오늘 새벽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습니다. 보고된 시간을 기준으로 24시간 이후 72시… SBS 2024.12.05 20:02
'퇴진 촉구' 행진…대학가 잇단 시국 선언 비상계엄의 책임자들이 이틀째 제대로 된 사과나 해명을 내놓지 않자 분노한 시민들은 오늘도 거리로 나섰습니다. 서울 도심에선 이틀째 윤석열 대통령… SBS 2024.12.05 20:02
국회 출입 막은 경찰…"내란죄 공범 가능성" 계엄을 해제하기 위해서 국회로 향한 국회의원들을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경찰이 막은 걸 두고도 거센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조지호 경찰청장은 계… SBS 2024.12.05 20:01
전두환·노태우 판결 보니…"비상계엄도 내란죄 성립" 이렇게 내란죄가 성립되냐에 대한 분석들이 다양한데, 대법원은 비상계엄 조치가 내란죄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결을 과거에 내놓은 적이 있습니다. 1… SBS 2024.12.05 19:56
'해외도피설' 김용현 출국금지…'내란죄' 본격 수사 수사 대상이 된 김용현 전 장관이 해외로 도피할 수 있단 의혹도 오늘 제기됐는데, 검찰은 김 전 장관을 출국 금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란죄로 고… SBS 2024.12.05 19:52
포고령에 당황했다는 계엄사령관…작성자 '모르쇠' 방금 보셨던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대통령 발표를 보고 계엄을 알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자신의 명의로 발표된 계엄사 포고… SBS 2024.12.05 19:49
"김용현, 항명죄 경고"…"기갑부대·공포탄 제안도" 지금까지 단독 보도해 드린 거처럼 김 전 장관이 비상계엄을 실질적으로 주도하고 지휘했단 정황은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오늘 국회에서 긴급 현안… SBS 2024.12.05 19:47
[단독] "계엄 해제 표결 막기 위한 조치"…내란죄 자인? 김용현 전 장관은 계엄군을 국회에 보낸 이유에 대해서도 저희 취재진에 털어놨습니다. 계엄해제 표결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필요 조치였다는 겁니다. SBS 2024.12.05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