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부수고 끌어내라"…거짓 드러난 '경고성 계엄' 형법상 내란죄는 어떤 역할을 했느냐에 따라서 총책임자인 우두머리와 중요 임무 종사자, 그리고 단순 가담자로 나눠서 처벌합니다. 우두머리는 사형 … SBS 2024.12.11 19:47
하야보다는 탄핵소추…'헌재에서 대응' 입장 탄핵 대신에 대통령이 내년 초에 시점을 정해 스스로 물러나고 그 두 달 뒤 대선을 치르자는 여당의 제안을 윤석열 대통령이 사실상 거부한 걸로 파… SBS 2024.12.11 19:43
[단독] '주요 인사 감금' B-1 벙커…국방장관 되자 공사 방첩사령부가 관악산 지하에 있는 벙커에 체포된 주요 인사들을 감금한단 계획을 세웠단 소식도 어제 전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저희 취재 결과, 김용… SBS 2024.12.11 19:39
북파 공작 요원도 대기…"체포조? 북한군 위장?" 비상계엄 당시에 국군 정보사령부도 동원됐단 소식 전해드렸는데, 정보사 소속의 최정예 '북파 공작' 특수 부대 요원들도 대기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4.12.11 19:38
윤 대통령, '해제' 가결 뒤 밀실 회의…특전사 출동 대기 지난주 국회에서 계엄 해제 결의안이 통과된 직후에, 윤 대통령이 합동참모본부 지하벙커를 찾아 회의를 하고 국회법을 검토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 SBS 2024.12.11 19:36
'퇴진 행동' 1천500여 개 단체 연대…지금 여의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여의도 국회 앞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과 퇴진을 촉구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오늘부턴 전국 각… SBS 2024.12.11 19:34
대통령실 "선포 전 국무회의 단 5분…발언 요지도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기 직전에 열린 국무회의에서 어떤 논의가 있었는지 파악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대통령실에 당시 국무회의 자료를 보… SBS 2024.12.11 19:32
계엄 연락 수단 '비화폰'…확보부터 '삐걱' 이번 계엄 사태의 주요 역할을 했던 사람들이 지시와 보고 과정에서 이른바 '비화폰'을 썼다는 증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비화폰'이라는 건 … SBS 2024.12.11 19:24
경찰청장 · 서울청장 긴급체포…경찰 · 공수처 · 국방부 공조 경찰 특별수사단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경찰 수사 속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최승훈 기자, 경찰 조직의 수장이 계엄 선포 전에 대통령에게… SBS 2024.12.11 19:22
계엄 3시간 전, 경찰 수장들 안가로…윤 대통령, '장악 계획' 하달 경찰에 긴급 체포된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비상계엄이 선포되기 직전, 삼청동 안가에서 윤 대통령으로부터 계엄 지시 사항을 전달받… SBS 2024.12.11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