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례 안 해?" 미군기지서 병사 뺨 때린 대령 처벌될 듯 병사가 경례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뺨을 때린 전직 육군 대령이 군사법원에서 공소 기각 판결을 받았으나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로 뒤집혔습니다. 오… SBS 2023.07.03 08:10
수억 교비 횡령하고 부당 내부 거래…서울미술고 전 교장 징역 2년 수억 원의 교비를 횡령하고 부당한 내부 거래를 해 재판에 넘겨진 서울미술고등학교 설립자 일가가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 SBS 2023.07.02 09:10
유엔 "미얀마 군사정권 범죄 심각…쿠데타 이후 3,452명 숨져" 유엔은 미얀마 군사정권의 전쟁범죄가 급격히 심해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1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유엔 인권사무소는 전날 펴낸 보고서에… SBS 2023.07.01 14:26
김기현 "공영방송 불법 장악…성역 없는 수사·단죄해야" 김 대표는 자신의 SNS에 KBS 고대영 전 사장, MBC 김장겸 전 사장 사례를 언급하면서 "민주당 정권의 장악 시도가 드러나고 있다&… SBS 2023.07.01 14:03
FIFA "'비행기 사고 사망' 살라 이적료, 카디프가 잔금도 내야" AP 통신과 영국 BBC 등 보도에 따르면 국제축구연맹은 카디프 시티에 2019년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살라의 이적료 잔금 1천100만 유… SBS 2023.07.01 10:32
사라졌다 돌아온 택배…CCTV 속 의심받은 70대 무죄 주택 대문 앞에 배달된 택배 상자를 훔친 혐의로 기소된 70대에게 법원이 의심은 들지만 증거가 충분치 않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75살 A 씨… SBS 2023.07.01 09:27
미 대법, 바이든의 '역대급' 학자금대출 탕감 제동 대법원은 현지시간 지난달 30일, 바이든 행정부가 지난해 8월 연간 소득 12만 5천 달러 미만의 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2만 달러까지 학자금 채… SBS 2023.07.01 01:44
미 대법 "종교적 이유로 동성 커플에 서비스 제공 거부 가능" 대법원은 이날 6 대 3으로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앞서 콜로라도주에서 웹 디자인을 하는 로리 스미스는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장에서 성적… SBS 2023.07.01 01:34
미 대법원 "대입 소수 인종 우대 위헌"…한인 기회 확대? 미국 대법원이 대학 입학에서 소수 인종을 우대하는 정책이 위헌이라고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주로 흑인과 히스패닉이 혜택을 봐왔는데, 이번 결정으로… SBS 2023.06.30 21:04
[자막뉴스] "가장 무거운 징벌"…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근황 귀가하던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가 출소 후 피해자에게 보복하겠다는 발언을 했다가 30일 독방 감금 처분을 … SBS 2023.06.30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