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대비한다고 했는데도 태풍 피해가 컸습니다. 자연 앞에서 인간의 나약함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이제는 회복의 시간입니다. 고난의 밤이 깊을수록 희망의 빛은 더욱 밝아집니다. SBS 2022.09.07 02:03
무너지고 잠기고…'괴물 태풍' 힌남노가 남긴 상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강력한 태풍으로 곳곳이 무너지고 물에 잠기는 피해가 났습니다. 태풍 힌남노가 남긴 상처를 홍영재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 SBS 2022.09.07 01:48
10m 넘는 파도에 방파제 '무용지물'…해안가 곳곳 파손 가장 먼저 태풍의 영향권에 들었던 제주에서도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10m가 넘는 높은 파도에 방지 시설도 무용지물이었고, 해안가 곳곳이 파손됐습… SBS 2022.09.07 01:45
강풍 피해 잇따른 목포…25톤 태양광 구조물도 '와르르' 전남 목포에선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수십 톤 규모의 태양광 패널 구조물이 쓰러져 도로를 덮쳤습니다. KBC 이동근 기자입니다. 태양광 패널의 구조물이 엿가락처럼 휘었습니다. SBS 2022.09.07 01:40
모래 범벅 · 물바다 · 정전…해일 피해 컸던 해안가 부산에선 해안가를 중심으로 해일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긴박했던 당시 상황과 피해 현장을 KNN 조진욱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집채만 한 파도가 쉴… SBS 2022.09.07 01:37
경주서 산사태로 1명 사망…주민 대피도 줄 이어 경주에서는 저수지가 붕괴될 것 같다는 경보가 나오면서 주민 2천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산사태로 80대 여성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도 있었습니다. SBS 2022.09.07 01:31
물난리에 화재까지 겹친 포스코…직원들 한때 고립 포항제철소에서는 침수 피해와 함께 화재까지 발생했습니다. 공장 전체가 물에 잠기면서, 직원들이 한때 고립되고 조업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TBC… SBS 2022.09.07 01:26
시간당 최대 111mm 폭우 쏟아진 포항…피해 속출 포항에 있는 다른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도 60대 여성이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하천이 넘치면서 시장과 도로 곳곳이 물에 잠기기도 했습니… SBS 2022.09.07 01:23
포항 지하주차장서 총 8명 구조…2명 생존·6명 심정지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침수된 경북 포항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차를 빼러 갔다가 실종 신고된 주민 등 8명이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 SBS 2022.09.07 01:12
중대본 "태풍에 12명 사망·실종"…주택 등 1만 2천 건 피해 태풍 '힌남노'로 어제 오후 11시 기준 사망 6명, 실종 6명, 부상 3명 등의 인명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SBS 2022.09.07 0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