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 만에 '의대 증원' 확정됐다…대입 시행계획 변경 승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교협이 올해 고3 학생들에게 적용할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변경·승인하면서 27년 만의 의과대학 증원이 확정됐습니다. 의학… SBS 2024.05.24 15:36
'의대 증원' 최종 확정 앞뒀는데…일부 국립대 '반기' 들었다 2025학년도 의과대학 모집 인원 확정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일부 국립대에선 학칙 개정 단계에서 발목이 잡히는 등 변수가 발생했습니다. 학칙 … SBS 2024.05.24 06:10
전공의 복귀 '무소식'…의협 "입장 변화 없다"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지 석 달째가 됐지만, 어제도 복귀하려는 움직임은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이탈이 더 길어지면 전공의 수천 명이 내년에 전… SBS 2024.05.21 06:38
복귀 거듭 요구했지만…유급 시한에도 꿈쩍 않는 전공의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지 오늘로 석 달째가 됐습니다. 공백이 더 길어지면 전공의 수천 명이 내년 전문의 시험을 볼 수 없는 터라 정부가 복귀를… SBS 2024.05.20 20:38
교육부 "증원 철회 불가능"…24일 대교협서 의대 증원 등 심의 교육부 관계자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24일 대입전형위원회를 열고 의대 증원이 반영된 각 대… SBS 2024.05.20 12:01
의사단체 "의대 증원이 공공복리 위협…국민 모두에 피해" 대한의사협회와 의대 교수 단체 등은 오늘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은 향후 공공복리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 SBS 2024.05.17 13:38
"집행 정지 시 공공복리에 영향"…법원 판단 근거는 의료계의 집행 정지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은 법원은, 1심과는 달리 의대생이 소송을 낼 자격은 있다고 봤습니다. 의대생들에게 손해가 발생할 우려도… SBS 2024.05.17 07:18
법원, 의대 증원 처분 각하·기각…전남 국립의대 신설 '순풍' 정부의 의대 정원 2천 명 증원에 대한 법원이 적정하다고 판단함에 따라 전남 국립의대 신설에 순풍이 불게 됐습니다. 서울고등법원 행정7부는 16… SBS 2024.05.17 07:08
27년 만의 의대 증원 '속도'…의정갈등 지속 전망 법원이 의과대학 증원·배분 처분을 멈춰달라는 의사 단체 등의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음으로써 정부의 증원 절차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의사단체는… SBS 2024.05.17 06:46
"증원 정지 시 필수·지역의료 지장"…정부 손 들어준 법원 정부의 의대 증원을 멈춰달라고 낸 의료계의 집행 정지 신청을, 2심 법원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공공복리, 즉 사회 전체의 이익을 생… SBS 2024.05.17 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