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D리포트] 110명 넘은 브라질 폭우 피해…대두 가격도 '꿈틀' 누런 흙탕물이 댐을 넘어 하류로 쉴 새 없이 쏟아져 내립니다. 댐 아래 마을은 모두 물속에 잠겼습니다. 홍수가 휩쓸고 간 마을은 진흙더미 속에 … SBS 2024.05.04 14:54
브라질 덮친 폭우, 물살에 교량도 붕괴…"전시 상황 같아" 브라질 남부 지역에 나흘 동안 폭우가 쏟아지면서, 30명 가까이 숨지고, 8만 명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곳곳이 흙탕물에 잠겼고, 피해 지… SBS 2024.05.03 20:49
[쇼츠] 아내 먼저 헬기에 태우고…브라질 집중호우에 지붕에서 구조된 부부 브라질 남부 지역에 지난달 말부터 강한 바람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쏟아져 수십 명의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커피에 설… SBS 2024.05.03 16:48
바다 온도 매일 최고치 경신…54개국서 산호 백화 기후 변화로 바닷물의 온도가 계속 오르면서, 바닷속의 모습도 계속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특히 해양 생물들의 서식처인 산호초가, 원래의 알록달록… SBS 2024.04.18 21:01
[글로벌D리포트] 전세계 대규모 산호 백화…이상고온에 바닷 속 비상 브라질 북동부 해안의 해양 공원. 바닷속 곳곳이 듬성듬성 하얗게 변해 있습니다. 본래 색을 잃고 백화된 산호들입니다. [페드로 페레이라/산호초 보존기구 담당자 : 불행히도 산호의 80%가 하얗게 변한 것 같습니다. SBS 2024.04.18 18:41
대출 받으러 삼촌 시신 데리고 은행 방문…브라질 '발칵' 브라질에서 한 여성이 죽은 삼촌과 함께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려는 엽기 행각을 벌여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세 번째 검색어는 '삼촌 시신 데리고 … SBS 2024.04.18 17:23
[글로벌D리포트] 대사관 강제 진입…국교 단절 후폭풍 에콰도르 경찰과 군대가 장갑차를 앞세워 수도 키토에 있는 멕시코 대사관에 강제 진입합니다. 대사관에 숨은 호르헤 글라스 전 부통령체포 작전을 강… SBS 2024.04.07 15:44
"축구하기 싫을 정도"로 지친 비니시우스…그럼에도 인종차별에 계속 싸우겠다고 말한 이유 브라질 축구대표팀 공격수 비니시우스가 스페인과의 친선전을 앞두고 참석한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서 겪은 인종차별을… SBS 2024.03.26 16:14
체감 62도 치솟더니 300mm 폭우…브라질서 13명 사망 지금이 초가을인 브라질에는 폭염이 찾았습니다. 체감온도가 62도까지 치솟았는데요. 그러다 또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사망자가 13명, 이재민도 수천 명 발생했습니다. SBS 2024.03.24 20:36
[스프] 북한의 핵잠수함 보유까지 5년? 우리도 도입 가능할까 한반도 주변 외교 안보 소식 전해드리는 벙커버스터 SBS 외교안보팀 김아영 기자입니다. 저는 지난해 7월, 42년 만에 한반도에 기항한 미국의 … SBS 2024.03.12 09:04